출처 http://blog.naver.com/jogaewon/220216548316






서문
بسم الاب والابن والروح القدس الاله الواحد
نبتدي بعون الله وحسن توفيقه ونكتب كتاب عجايب سيدنا وربنا ومخلصنا يسوع المسيح المدعو انجيل الطفولية بسلام من الرب امين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그의 호의로 우리는 우리 주인, 우리 주, 우리 구세주이신 예수 메시아의 기적들의 책—유년기 복음이라고 불리는—을 시작하여 쓴다. 주로 말미암은 평강 안에서. 아멘.

제1장
 قد وجدنا فى كتاب يوسيفوس ريس الكهنة الذى كان على عهد المسيح وقد قال اناس انه قايافا قال هذا ان يسوع تكلم وهو حين كان فى المهد وقال لمريم امه انى انا هو يسوع ابن الله الكلام الذى ولدتينى كما بشرك جبرايل الملاك وابى ارسلنى لخلاص العالم

우리는 메시아의 때에 있었던 대제사장 요세푸스의 책에서 발견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가 가야바라고 했다. 그는 예수가 말했다고 하는데, 그(=예수)가 요람에 있었을 때, 그(=예수)는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나는 당신이 천사 가브리엘이 당신에게 고지한대로 낳은 하나님의 아들, 말씀, 예수이며 나의 아버지가 나를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보내셨다.’

제2장
  وفى سنة ثلثماية وتسعة من سنين الاسكندر امر اغسظوس ان يكتتب كل انسان فى بلده فقام واخذ مريم خطيبته وسضى الى بيت المقدس وجا الى بيت لحم ليكتتب مع اهل بيته فى قريته ولما بلغوا المغارة قالت مريم ليوسف انه قد حان وقت الولادة وليس يمكننى المسير الى القرية ولكن ندخل الى هذه امغارة 
وهذا كان وقت غروب الشمس فاما يوسف فانه مضى عاخلا ليحضر لها امراة تكون عندها فبينما هو فى ذلك ان لمح عجوزا عبرانية من اوريشليم فقال لها يا مباركة هلمى فادخلى هذه المغارة فان فيها امراة تريد ان تلد

그리고 알렉산더 309년에 아우구스투스가 모든 사람은 자신의 (태어난) 마을에서 등록되어야 한다고 명령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집안 식구들과 더불어 그의 마을에 등록되기 위해서 일어나서 자기의 약혼녀 마리아를 데리고 거룩한 집(=예루살렘)으로 떠나서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그들이 동굴에 이르렀을 때에 마리아가 요셉에게 말했다. “출산의 시간이 가까이 왔고 마을로 걷는 것이 나에게는 가능하지 않다. 그러니 동굴로 가자.” 
이 일은 해질 때에 있었다. 그리고, 요셉에 관하여는, 그녀 곁에 있도록 여자를 그녀에게 데려오기 위해서 즉시 나갔다. 그리고 그가 이것 가운데 있을 그 동안에 그는 예루살렘 출신의 한 히브리 노파를 보고 그녀에게 말했다. “오, 복된 이여! 이 동굴로 가서 들어가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는 여자가 아이를 낳으려고 합니다.”

제3장
فجات العجوز ويوسف معها الى المغارة وكانت الشمس قد غربت فدخلاها فاذا هى مملوُه نورا احسن من السرج والقناديل كانه ضوعء الشمس 
والطفل ملفوف يرضع من مرت مريم امه وهو موضوع فى المعلف فبينما هما يتعجبان من ذلك النور قالت تلك العجوز لمرت مريم انتى ام هذا المولود قالت  مرت مريم نعم قالت العجوز ما تشبهى لبنات حوا 
قالت مرت كما ان ابنى ما له مثيل فى الاولاد كذلك والدته ما لها مثيل فى النسا فاجابت العجوز قايلة يا سيدتى انا جيت لاكسب ثوابا بقيت زمنه 
قالت لها سيدتنا مرت مريم اضعى ايديك على الطفل فوضعتما وفى الحال بريت فخرجت قايلة من الان انا امة وجارية لهذا الطفل فى كل ايام حياتى

그리고 그 노파가 왔고 요셉은 그녀와 함께 동굴로 들어갔다. 그런데 해가 이미 졌다. 그리고 그 둘은 그리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서 그것(=동굴)은 태양빛이 비추는 것처럼 등불들이나 촛불보다 더 아름다운 빛들로 가득 찼다. 
그리고 싸여 있는 아기는 그의 어머니 주 마리아로부터 젖을 먹고 있었으며 그는 구유에 뉘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둘 모두 다 이 빛으로 인하여 놀라고 있었고 그 노파가 주 마리아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아기의 어머니인가?” 주 마리아가 말했다. “그렇다.” 노파가 말했다. “당신은 하와의 딸들과 같지 않다.” 
주 마리아가 말했다. “내 아들이 아이들 가운데서 그와 닮은 이가 없는 것처럼 여자들 가운데서 그녀와 닮은 이가 없다.” 그리고 나서 노파가 대답하여 말했다. “오, 나의 여주인이여 나는 오랫동안 지연되고 있는 회복을 얻기 위하여 왔다.” 
우리의 여주인 주 마리가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의 손을 아이 위에 놓으라.” 그래서 그녀는 그 둘(=두 손)을 놓았고 즉시 회복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물러서서 말했다. “이제부터 나의 살아 있는 모든 날 동안 나는 이 아이에게 여종이며 하녀입니다.”

제4장
حينيذ جات الرعاة فاوقدوا نارا وفرحوا فرحا عظيما وتراات لهم اجناد سمايية يهللوا ويسبحوا الله تعالى ذكرة والرعاة ايضا والمغارة اشبهت فى ذلك الوقت لبيعة العلوية لان الافواة السمايية والارضية كانت بمجد وتعظم لميلاد السيد السيح فاما العجوز العبرانية لما رات العجايب الواضحة شكرت الله وقالت اشكرك يا الله اله اسرايل على ما نظرت عيناى من ميلاد مخلص العالم
 
그때에 목자들이 와서 불을 붙이고 매우 기쁘게 기뻐했다. 그리고 하늘들의 군대들이 그들에게 나타났고 그들은 높은 명성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칭송했다. 그리고 목자들도 그와 같이 했다. 그리고 동굴이 그 때에 숭고한 교회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되었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의 입들이 주 메시아의 나심을 영광스럽게 하고 높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편 히브리인 노파가 분명한 이적을 보고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말했다. “나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오,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 눈들이 세상의 구세주의 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5장
ولما كانت ايام الختانة وهو اليوم الثامن اوجبت السنة ختانة الصبى فختنوة فى المغارة واخذت العجوز العبرانية تلك الجلدة واخرون قالوا ان السرة اجذت العجوز ووضعته فى قارورة دهن الناردين العاتق 
وقد كان لها ولد عطار وقدمتها له وقالت له اياك ان تبيع هذه القارورة الطيب الناردين ولو دفع لك بها ثلثماية دينار وهذه انقارورة هى التى ابتاعتها مريم الخاطية وسكبتها على راس سيدنا يسوع المسيح وعلى قديمية ومسحتها بشعر راسها 
وبعد عشرة ايام اصعدوه الى اوريشليم وبعد اربعين يوما للولادة ادخلوه الى الهيكل الى بين يدى الرب وقربوا عنه القرابين الذى كتب فى ناموس موسى وهو ان كل ذكر يفتح الرحم قدوس الله يدعى

그리고 할례의 때가 되었으니 여덟째 날이었다. 율례가 남자아이의 할례를 의무화했다. 그래서 그들은 동굴에서 그에게 할례를 행하였다. 그리고 히브리인 노파는 그 포피를 들어서 (그런데 다른 이들은 그녀가 탯줄을 잡은 것이라고 말한다) 오래된 나드 향유병 안에 담아두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향유 장사 아들이 있어서 그녀는 그것을 그에게 보냈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말했다. “이 나드 향유병을 팔지 않도록 주의해라. 너에게 그것에 있어서 300데나리온으로 값을 쳐준다고 할지라도.” 그런데 죄인 마리아가 사서 우리 주 예수 메시아의 머리 위에와 그의 발들 위에 붓고 그녀의 머리털로 씻은 것이 바로 이 병이다.
그리고 열흘 후에 그들은 그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의 낳은 지 사십일 후에 그들은 그를 성전, 주님의 앞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예수)를 위하여 모세의 율법 에 기록된—즉 태를 여는 모든 남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불릴 것이라고—제물을 드렸다.

제6장
فراه سمعان الشيخ وهو يضى كعمود النور وقد حملته مرت مريم المتول امه على ذراعيها وهى به مسرورة وقد التحفته الملايكة مثل الدايرة وهم يسبحون شبه الاجناد قدام الملك 
فاسرع سمعان باسير الى مرت مريم وبسط يديه امامها وقال للسيد المسيح الان اطلق عبدك بسلام يا سيدى حسب قولك فقد رات عيناى راقتك التى اعددتها لسبب خلاص جميع الامم نورا لجميع الشعوب ومجدا لشعبك اسرايل وحنة النبية ايضنا شاهدت ذلك واقبلت تشكر الله وتعطى الطوبى لمرت مريم

그리고 노인 시므온이 그(=예수님)를 보았고 그(=예수님)는 빛의 기둥과 같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 동정녀 주 마리아가 그의 팔로 안았고 그녀는 그를 기뻐했다. 또한 천사들이 원과 같이 그를 둘러쌌고 그들은 왕 앞에 있는 군대와 같이 그를 찬양했다. 
그리고 시므온은 걸음에 있어서 서둘러서 주 마리아에게로 가서 그녀 앞에서 그의 손을 뻗고 주 메시아에게 말했다. “이제 당신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당신의 종을 평안히 놓아주소서. 오, 나의 주여! 또한 나의 눈이 모든 백성들의 구원 때문에 당신이 준비하신 당신의 자비, 모든 민족들을 위한 빛과 당신의 민족 이스라엘을 위한 영광을 이미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선지자 한나도 역시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 마리아에게 축복했다.

제7장
وكان لما اتلد الرب يسوع فى بيت لهم يهودا على عهد ايروديس املك اذ مجوس وافوا من المشرق الى يروشليم كما بنبا زرادشت وكان معهم القرايبن الذهب واللبان والمر فسجدوا له وقربوا له قرابينهم
حينيذ اخذت مرت مريم احد اولايك القمط ودفعته لهم بحسب البركة فقبلوة منها احسن قبول وفى تلك الساعة ظهر لهم ملاك شبه الكوكب الذى كان دليلهم اولا فمضوا مهتدين بنوره حتى وصلوا بلادهم

그리고 주 예수가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 때에 일어난 일이다. 자라투스트라가 예언한대로 헤롯 왕 때에 마구스들이 동쪽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왔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라는 예물이 있었고 그에게 경배하고 그에게 그들의 예물을 드렸다. 
그때에 주 마리아가 이 포대기 끈들 가운데 하나를 집어서 축복의 뜻으로 그들에게 주었고 그들은 그것을 그녀에게서 더 좋은 받아들임으로 받았다. 또한 그 때에 처음에 그들의 인도자였던 별과 같은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났고 그들은 그의 빛 가운데 인도받으면서 그들의 나라에 도달할 때까지 갔다.

제8장
فاجتمعوا اليهم ملوكهم وسادتهم قالوا لهم ما الذى رايتم وفعلتم وكيف سضيتم وعدتم وما الذى استصحبتم فاظهروا لهم ذلك القماط الذى دفعته لهم مرت مريم فعملوا لذلك عيدا واضرموا نارا مثل عادتهم وسجدوا لها والقوا ذلك القماط فيها فاخذته النار ومزجته فيها 
ولما خمدت النار اخرجوا ذلك القماط وهو مثل ما كان اولا كان لم تمسمسه النار فبدوا يقبلوه ويضعوه على روسهم وعلى عينيهم وقالوا ان هذا هو الحق غير شك ان هذا امر عظيم ان لم يقدر النار ان تحرقه او تفشده واخذوه وادخروه عندهم بالكرامة الجليلة

그래서 그들의 왕들과 그들의 고관들이 그들에게로 모여서 그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이 본 것과 행한 것이 무엇이냐? 그리고 너희들이 어떻게 갔다가 떠나왔느냐? 그리고 너희들이 가지고 온 것이 무엇이냐?” 그러자 그들이 그들에게 주 마리아가 그들에게 준 그 포대기 끈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위해서 축제를 거행하고 그들의 관습에 따라서 그것을 불을 피우고 그것에게 경배하고 그 포대기 끈을 그 안에 던졌다. 그러자 불이 그것을 취하였고, 그것(=포대기 끈)이 그 속에 섞였다. 
그리고 불이 꺼졌을 때 그들은 그 포대기 끈을 꺼냈고 그것이 불이 닿지 않은 처음에 있는 것과같았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에게 입맞추고 그것을 그들의 머리와 그들의 눈에 대고 말했다. “이것은 의심 없이 진실이다. 불이 태울 수도 손상시킬 수도 없었으니 이것은 큰 일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가져다가 자신들과 함께 매우 소중하게 보관했다. 

제9장
فاما ايروديس انه لما راى ان المجوس قد تاخروا عنه ولم يرجعوا اليه احضر الكهنة والحكما وقال لهم عرفونى اين يولد المسيح قالوا له فى بيت لحم يهودا فبدا يفكر فى قتل الرب يسوع المسيح حينيذ ظهر ملاك الرب ليوسف فى الحلم وقال له قم خذ الصبى وامه واذهب الى ارض مصر فقام عند صياح الديك ومضى
 
한편 헤롯은 마구스들이 그에게 지체되고 있고 그에게로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아차리고 사제들과 현자들을 오게 해서 그들에게 말했다. “메시아가 어디에서 났는지 나에게 알려달라.” 그들이 그에게 그에게 말했다. “유다 베들레헴에서입니다.” 그러자 그는 주 예수 메시아를 죽일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때에 주의 천사가 요셉에게 꿈 속에서 나타나서 그에게 말했다. “일어나서 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 땅으로 떠나가라.” 그래서 그가 수탉 울 무렵에 일어나서 떠나갔다.

제10장
فبينما هو مفكر فى نفسه كيف يكون مسيره فجاه الصباح وقد قطع من الطريق نفيفه (نصف)
 فاصبع بالقرب من قرية كبيرة وفيها صنم وساير اصنام اهل مصر والهتها تحمل اليه القرابين والنذور وكان بحضرة هذا الصنم كاهن يخدمه وكان كلما تكلم ذلك الشطان من ذلك الصنم كان هذا الكاهن يوصله الى اهل مصر ونواحيها 
وكان لهذا الكاهن ابن له من العمر ثلث سنين وفيه عدة شياطين وكان يتكلم ويورد اشيا كثيرة واذ كانوا يعتروة الشياطين كان يخرق ثيابه ويبقى عريانا ويرجم الناس بالحجارة وكان برسم ذلك الصنم بيمارستان فى تلك القرية 
فلما وصلت مرت مريم ويوسف الى تلك القرية ونزلوا فى ذلك البيمارستان خافوا اهلها كثيرا جدا واجتمعوا جميع الروسا وكهنة الاصنام الى ذلك الصنم قالوا له ما هو هذا الاضطراب والارتجاج الذى عرض فى ارضنا فاجابهم ذلك الصنم قايلا انه قد حضر هاهنا اله خفى وهو هو الاله بالحقيقة وليس اله يعبد غيره لانه ابن الله بالحقيقة 
وباختباره تزعزعت هذه الارض وبحلوله فيها ارتجت وتزلزلت ومن عظم سطوته نحن خايفين جدا وفى تلك الساعة سقط ذلك الصنم فاجتمع لسقوطه جميع اهل مصر وغيرهم

그리고 그가 자기 자신 안에서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있을 때에 아침이 왔고 이미 (이집트로 가는) 길 중간쯤을 지났다. 
그가 큰 성으로 다가갔는데 그 안에는 한 우상과 당시 이집트 사람들의 우상들이 있었고 그것(=이집트)의 신들이 그(=한 우상)에게 제물과 서약을 드리고 있었다. 이 우상 앞에 한 제사장이 그것을 섬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탄이 그 우상으로부터 말할 때마다 이 제사장은 이집트 토착민들과 그것(=이집트)의 다른 지역민들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 제사장에게 한 아들이 있었는데 세 살이었고 그 안에는 여러 사탄이 있었고 많은 것들을 말하고 진술했다(=중얼거렸다). 그리고 사탄들이 그를 사로잡을 때에는 그가 자기 옷을 찢고 벌거벗은 채로 있었고 사람들에게 돌들로 던졌다. 그리고 이 우상에게 바쳐진 병원이 이 성에 있었다. 
그리고 주 마리아와 요셉이 그 성에 와서 그 병원 안으로 들어섰을 때 사람들이 아주 많이 두려워하고 우두머리들과 그 우상의 제사장들이 그 우상에게로 모여서 그에게 말했다. “우리의 땅에서 일어난 이 혼란스럽고 급작스러운 일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 우상이 대답하여 말했다. “한 비밀스러운(=알려지지 않은) 신이 이미 여기에 와 있다. 그리고 바로 그가 진실로 신이고 그 외에는 경배할 신이 없다. 왜냐하면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땅은 그를 알고서 떨었고 그의 그 안(=그 땅)에 도착함을 두려워하고 떨었다. 그리고 그의 큰 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매우 두려워했고 바로 그 때에 그 우상이 떨어졌고 그것(=우상)의 떨어짐을 향해서 모든 이집트 사람들과 그들의 이웃들이 몰려들었다.

제11장
فعرض لولد ذلك الكاهن كالذى كان يعرض له فدخل الى البيمارستان ويوسف ومرت مريم هناك وقد هربوا الناس جميعهم منهم وكانت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قد غسلت قماطات السيد المسيح وفرشتهم على الحبط فجا هذا الصبى المجنون واخذ واحدا من اولايك القماطات ووضعه على راسه وفى ذلك الوقت بدوا الشياطين يخرجون من فمه شبه الغربان ومثال الحيات 
وفى الحال برى ذلك الصبى تامر السيد المسيح وبدا يسبح فيشكر الرب الذى ابراه فلما راه ابوه وهو قد برو قال له ما الذى عرض لك يا ولدى وكيف بريت فقال له انى لما اصرعنى الشيطان سضيت الى البيمارستان فوجدت هناك امراة جليلة ومعها صبى وقد غسلت اقمطه ووضعتهم على الحبط فاخذت واحدا منهم وجعلته على راسى فتركونى الشياطين وهربوا ففرح ابوه به كثيرا جدا وقال له يا ولدى عسى ان هذا الصبى يكون ابن الله الحى الذى خلق السموات والارض لانه لما اجتاز بنا انكسر الصنم وسقط كل الالهة وبادوا من قوة عظمته

그리고 그 제사장의 아이는 그에게 일어났던 것과 같이 병원으로 들어섰고, 요셉과 주 마리아는 거기에 있었고 이미 그들 모든 사람들은 그들에게서부터 도망갔다. 그리고 여주(女主) 주 마리아는 주 메시아의 포대기 끈들을 빨아서 나무 위에 널어놓았다. 그러자 그 미친 소년이 들어와서 그 포대기 끈들 가운데 하나를 집어서 자기 머리에 썼다. 그리고 바로 그 때에 까마귀들과 같고 뱀들과 유사한 사탄들이 그의 입에서부터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 메시아의 명령으로 즉시 그 소년이 회복되었고 그를 회복시키신 주님에게 찬송하고 감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았고 그가 이미 회복되었을 때 그는 그에게 말했다. “너에게 일어난 것이 무엇이냐? 오 나의 아들아! 그리고 너는 어떻게 회복되었느냐? 그러자 그가 그에게 말했다. “사탄들이 나를 던졌고 나는 병원으로 떠나와서 여기에서 위대하신 여왕과 그녀와 함께 있는 소년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포대기 끈들을 빨아서 나무 위에 널어놓았고 나는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집어서 나의 머리에 놓았습니다. 그러자 사탄들이 나를 버리고 도망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매우 많이 기뻐하고 그에게 말했다. “오, 나의 아들아! 이 소년은 이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일 수도 있겠다. 그가 우리에게 왔을 때 우상이 부서지고 모든 신들이 넘어지고 큰 힘으로 인하여 멸망했다.”

제12장
هاهنا تمت النبوة القايلة ان من مصر دعوت ابنى فلما سمع يوسف ومريم ذلك الصنم قد سقط وباد فزعا وخافا وقالا انه لما كنا فى ارض اسرايل هم ايروديس بقتل يسوع ومن اجله قتل كل اطفال بيت لحم وتخومها ولا شك الا انه متى ما سمعوا المصريون ما جرى على هذا الصنم من التكسير فهم يحرقونا بالنار هاهنا تمت النبوة القايلة ان من مصر دعوت ابنى فلما سمع يوسف ومريم ذلك الصنم قد سقط وباد فزعا وخافا وقالا انه لما كنا فى ارض اسرايل هم ايروديس بقتل يسوع ومن اجله قتل كل اطفال بيت لحم وتخومها ولا شك الا انه متى ما سمعوا المصريون ما جرى على هذا الصنم من التكسير فهم يحرقونا بالنار
 
여기에서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부터 불렀다’는 예언이 성취되었다. 그리고 요셉과 마리아가 그 우상이 이미 떨어져서 무섭고 두렵게 파괴되었다는 것을 듣고서 그들 둘이 말했다. “우리가 이스라엘 땅에 있었을 때 헤롯이 예수를 죽이려 했고 그 때문에 그는 모든 베들레헴과 그 주변의 모든 어린이들을 죽였다. 하지만 의심 없이 이집트 사람들이 이 우상이 산산조각 난 것으로부터 벌어진 것을 들으면 우리를 불에 태울 것이다.

제13장
وخرجا من هناك ووصلوا الى موضع كان فيه لصوص قد نهبوا جماعة وعروهم وربطوهم فسمعوا اللصوص ضجيجا عظيما كضجيج ملك عظيم قد خرج من مديىته ومعه عساكر وخيول وطبول فجزعوا اللصوص من ذلك وتركوا كلما كانوا اخذوا فقام اولايك القوم وحل بعضهم كتاف بعض واخذوا اموالهم ومضوا فلما راوا يوسف ومريم مقبلين قالوا لهم اين هو الملك الذى سمع الصوص صوت عظمة ضجيجه وتركونا لذلك وتخلصنا فقال لهم يوسف سوف ياتى بعدنا

그리고 그 둘은 거기에서부터 나와서 그 안에 도적들이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들은 이미 모든 사람들을 약탈하고 옷을 벗기고 묶었다. 그리고 그 도적들은 큰 왕이 그와 함께 군대들과 말들과 북들과 더불어서 이미 성에서 나오는 소리와 같은 큰 소리를 듣고는 그 때문에 근심하고 그들이 빼앗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떠났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일어나서 모두 서로서로 수갑을 풀어주고 자기 재산을 가지고 떠났다. 그리고 그들이 다가오고 있는 요셉과 마리아를 보았을 때 그들에게 말했다. “도적들이 그의 소동의 큰 소리를 듣고서 이것을 버리고 떠났던 그 왕이 어디 있는가?” 그래서 요셉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는 우리 뒤에 올 것이다.”

제14장
ووصلوا قرية اخرى وكان فيها امراة مجنونة لانها كانت قد خرجت فى الليل لتستق الما فاعتراها الشيطان اللعين المارد وكان لا يمكنها من اللباس ولا من المقام فى العمارة وكاما ربطوها بالسلاسل والقيود كانت تقطعهم وبخرج الى البرارى عريانة وتقوم فى مفارق الطرق وفى المقابر 
فلما راتها مرت مريم رحمتها فتركها الشيطان فى الحال ومضى كالشاب هاربا وهو يقول ويلاه منك يا مريم ومن لبنك وبريت بلك الامواة من المها وعرفت نفسها واستحيت من عريها ومضت الى اهلها مختفية من الناس ولبست ثيابها واخبرت اباها واهلها كيفية الحال وكانوا اهلها اكابر وجوه القرية فاضافوا لمرت مريم وليوسف بكرامة حسنة

그리고 그들은 다른 성에 이르렀다. 그런데 거기에는 미친 여자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밤에 물을 구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저주 받은 악령 사단이 그녀를 붙잡아서 그녀에게 옷을 입게 할 수도 건물 안의 장소에 있게 할 수도 없었다. 그리고 그녀를 쇠사슬과 끈으로 묶었을 때 그녀는 그것을 자르고 벌거벗은 채로 광야로 가서 사거리와 묘지에 서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주 마리아를 보았을 때 그녀를 불쌍히 여겼고 사탄은 소년과 같은 모습으로 즉시 그녀를 버려두고 떠났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당신 때문에, 오, 마리아여, 그리고 당신의 아들 때문에 나에게 화로다!” 그리고 그 여자는 고통에서부터 회복되었고 그녀 자신을 알아보게 되자 자신의 벌거벗음으로 말미암아 난감해져서 자기 가족에게로 떠나가서 사람들에게서 사라졌다. 그리고 그녀는 옷을 입고 자기 아버지와 자기 가족에게 자세한 상황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녀의 가족은 그 성의 지도적인 원로들이었으므로 주 마리아와 요셉을 매우 친절하게 손님으로 맞아들였다.

제15장
ومن الغد الصرفوا من عندهم مزودين وفى عشية ذلك اليوم وصلوا الى قرية اخرى كان فيها عرس وبحيلة الشيطان اللعين وبفعل السحره خرست العروس ولم تعد تنطق فلما دخلت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لتلك القرية وهى حاملة السيد المسيح ولدها راتها تلك العروس الخريسة فبسطت يديها نحو السيد المسيح وجذبته وحملته ولزمته وقبلته
 
그리고 이튿날 그들은 공급된 것들을 가지고 떠나서 그날 저녁에 또 다른 성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결혼식이 있었는데 저주받은 사탄의 계교와 주술의 행함으로 신부가 벙어리가 되었고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여주 주 마리아가 그 성에 들어가고 그녀의 아이 주 메시야를 데리고 가고 있었다. 그 벙어리 신부는 그녀를 보고서 그녀의 손을 주 메시아 쪽으로 뻗어 그를 당겨 끌어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의 몸의 향취가 그녀에게로 올라갔다. 그러자 그녀의 혀의 맺힌 것이 약해지고 그녀의 귀가 열리고 그녀에게 건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그 밤에 그 성 사람들 위에는 큰 즐거움이 있었고 그들은 하나님과 그의 천사가 이미 그들 위에 내려왔다고 믿었다.

제16장
واقاموا هناك ثلثة ايام مكرمين متنعمين وخرجوا من عندهم متزودين فوصلوا الى قرية اخرى وهموا بالمبيت فيها لانها كانت اهلة بالناس وكان فى هذه القرية امراة معروفة وكان قد مضت الى النهر فى بعض الايام لتغتسل واذا الشيطان اللعين قد تشيه بحية ووثب عليها واستدار على بطنها وكلما جا الليل كان يتطاول عليها 
ولما رات هذه الامراة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والسيد المسيح فى حضنها وهو طفل اشتاقت اليه وقالت للسيدة مرت مريم يا سيدتى اعطينى هذا الطفل لاحمله واقبله فاعطتها اياه فلما قرب منها اسبرخا ذلك الشيطان عنها وتركها وولى هاربا ولم تعد تبصره بعد ذلك اليوم فسبح جسيع الحاضرين لله تعالى وصنعت لهم تلك الامراة صنيها حسنا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서 존경을 받으면서 편안하게 사흘 동안 머물렀다. 그리고 그들은 제공된 것들을 가지고 떠나가서 다른 성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밤을 지내기로 마음 먹었다. 그곳에는 사람의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성에는 잘 알려진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어느 날 목욕하기 위해서 강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그때에 뱀을 닮은 저주받은 사탄이 그녀에게로 달려들어서 그녀의 배 위에 똬리를 틀었다. 그리고 밤이 되면 그녀 위로 뻗쳤다. 
그리고 그 여자가 여주 주 마리아와 그녀의 품 안에 있는 주 메시아—그는 아기였다—를 보았을 때 그녀는 그를 간절히 원하여 여주 주 마리아에게 말했다. “오 나의 부인이시여! 내가 이 아기를 안고 입맞추도록 나에게 주십시오.” 그러자 그녀는 그녀에게 아기를 주었고 그가 그녀에게 데려와졌을 때 그 사탄이 그녀를 내버려두고 도망치듯 달아나버렸다. 그리고 그날 이후에 그녀는 다시는 그(=사탄)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같이 있는 모든 자들이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여자는 그들에게 크게 호의를 베풀었다.

제17장
فلما كان من الغد اخذت تلك الامراة ماء مطيبا لتغسل الرب يسوع فلما غسلته اخذت ما الغسالة وكان هناك صبية قد ابيض جسمها من البرص فسكبت عليها من ذلك الما وغسلتها به فطهرت من برصها فى الحال فاما اوليك القوم قالوا لا شك ان يوسف ومريم والصبى هم الهة وليس اناس فلما عزموا على الخوج من عندهم دنت تلك الصبية التى كانت مبرصة اليهم وسالتهم ان ياخذوها معهم
 
이튿날이 되었을 때 그 여자는 주 예수의 씻김을 위해서 향기로운 물을 가지고 왔다. 그녀가 그 씻긴 물을 가지고 갔다. 그런데 거기에는 나병으로 말미암아 그녀의 몸이 희게 된 소녀가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 물을 그녀 위에 붓고 그것으로 그녀를 씻겼다. 그러자 그녀는 그녀의 나병으로부터 즉시 깨끗하게 되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은 말했다. “의심 없이 요셉과 어머니와 아이가 신들이고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로부터 떠나는 것에 대해서 결정을 내렸을 때 나병이 있었던 그 소녀가 그들에게 다가와서 자기를 그들과 함께 데려가 줄 것을 요청했다.

제18장
قاجابوها الى ذلك فمضت معهم حتى وصلوا الى قرية كان فيها قصرا لقليد جليل وله دار برسم الضيافة فنزلوا فيها فمضت تلك الصبية ودخلت الى زوجة القايد فوجدتها باكية حزينة فقالت لها ما لك باكية فاجابتها قايلة لا تعجبى من بكاى لان لى داى عظيم ولم استطع اقوله لاحد من الناس 
فقالت لها الصبية لعلك اذا اظهرتيه وكشفتيه لى يوجد عندى دواه فقالت لها امراة القايد اكتمى هذا السر ولا تقوليه لاحد فانى امراة لهذا القايد وهو ملك ويحت يده بلاد كثيرة ولى معه عدة طويلة وما له منى ولد 
ولما رزقت منه ولدا صار مبرصا فلما راه استنكر منه وقال لى اما انك تقتليه واما تسلميه لمربية تربية فى موضع لا يطلع له خبر البتة واما انى اكون برى منك ولا اعود اراك ابدا 
وقد تحيرت فى امرى وعظم حزنى ويلى من وويلى من زوجى فقالت لها تلك الصبية لقد وجدت لدايك دواء اخاطبك به لانى انا ايضا كنت مبرصة فطهرنى الله الذى هو يسوع ابن السيدة مريم فقالت لها تلك الامراة اين هو هذا الاله الذى ذكرتيه قالت لها الصبية هاهذا لها الصبية هاهوذا يوسف ومريم والطفل الذى معهم الذى يدعى يسوع وهو الذى البرانى من المى ووجعى 
فقالت لها وكيف بريتى من برصك ما تعرفينى ذلك قالت نعم لانى اخذت من امه غسالة جسمه وسكبته على فطهرت من برصى فعند ذلك قامت زوجة القايد واستضافت بهم وعملت ليوسف وليمة عظيمة مع جماعة رجال ولما كان بعد ذلك اليوم من باكر اخذت ما مطيبا لكيما يغتسل به الرب يسوع واخذت ابنها معها وغسلته بما الغسالة وفى ذلك الوقت طهر ولدها من برصه 
فشكرت لله وسبحته وقالت طوبى لوالدتك يا يسوع كيف تطهر الناس الذين هم ابنا مريم مواهبا جزيلة وشيعتها بكرامة عظيمة

그들이 그녀에게 그것을 허락했고 그녀는 그들과 함께 떠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성에 도착했다. 그 성의 궁궐에는 존귀한 지도자가 있었고 그에게는 손님 접대를 위해 마련된 건물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안에 거하였다. 그 소녀는 나가서 그 지도자의 부인에게로 갔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가 울면서 슬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있는 울음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녀는 그녀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나에게는 큰 병이 있으니 너는 나의 울음으로 인해 놀라지 말아라. 나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에게도 그것을 말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그 소녀가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에게 그것을 드러내어 밝혀주신다면 아마도 나에게 처방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도자의 부인이 그녀에게 말했다. “이 비밀을 숨기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나는 이 지도자의 부인인데 그는 왕이고 많은 나라들을 다스린다. 그리고 나는 그와 함께 오랜 세월 동안을 살았다. 그런데 그에게는 나에게서 나온 아들이 없다. 
그런데 내가 그로 말미암아 아이를 축복받았을 때(=아이를 낳았을 때) 그 (아이)는 나병환자가 되었다. 그가 그를 보고서는 싫어하고 말했다. ‘당신은 그를 죽이든지 그에게서 어떤 소식도 생기지 않게 그를 유모에게 넘겨주어 기르도록 하시오. 그리고 나서 나는 당신과 상관이 없이 될 것이며 더 이상 당신을 보지 않을 것이요.’ 
그래서 나는 나의 일로 당황하여 짓눌려서 슬프게 되었다. 나의 아들로 인하여 나에게 화로다! 나의 남편으로 인하여 나에게 화로다!” 그러자 그 소녀가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벌써 당신의 병을 위한 치료책을 찾았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역시 나병 가운데 있었는데 여주 마리아의 아들 예수인 하나님이 나를 깨끗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 부인은 그녀에게 말했다. “네가 언급한 그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그러자 그 소녀가 그녀에게 말했다. “여기, 이 건물 안에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그런데 이 어찌된 일인가? 그런데 그가 어디에 있느냐?” 그 소녀가 그녀에게 말했다. “저기에 요셉과 마리아와 그들과 함께 있는 예수라고 불리는 아기, 나의 아픔과 나의 고통으로부터 나를 고쳐준 그가 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그녀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네가 너의 나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았느냐? 그것을 내게 알려주지 않겠느냐?” 그녀가 말했다. “물론입니다. 나는 그의 어머니에게서 그의 몸을 씻은 물을 가지고 내 위에 부었고 나의 나병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때에 그 지도자의 부인이 일어나서 그들을 초대하고 요셉을 위해서 지역 사람들과 함께 큰 잔치를 벌였다. 그 이튿날이 되었을 때 아침 일찍 그녀는 주 예수를 씻기기 위해서 향기로운 물을 가지고 갔고 그녀의 아들을 데리고 와서 그 씻긴 물로 그를 씻겼다. 그러자 그 때에 그녀의 아이가 그의 나병으로부터 깨끗해졌다. 
그리고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를 찬양했다. “당신의 어머니에게 복이 있기를! 오, 예수여! 어떻게 해서 당신이 당신과 같은 인종의 아들들인 사람들을 당신의 몸을 씻긴 물로써 깨끗하게 하십니까?” 그리고 그녀는 여주 주 마리아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고 그녀를 큰 존귀함으로 전송했다.

제19장
ووصلوا من هناك الى قرية اخرى وارادوا ان يباترا فيها فنزلوا فى دار رجل كان قد تزوج جديد وهو مربوط عن زوجته فلما باتوا عنده تلك الليلة انجل رباطه فلما كان الصباح هموا بالمسير فمنعهم ذلك العريس وعمل لهم وليمة عظيمة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서부터 다른 성에 도착해서 그곳에서 밤을 지내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떤 사람의 집에 묶게 되었다. 그는 최근에 결혼했지만 그의 신부로부터 떨어져서 묶여 있었다. 그들이 그와 함께 그 밤을 지냈을 때 그의 묶인 것이 풀렸다. 그래서 아침에 그들이 길을 떠나려고 하자 그 신랑이 그들을 막고 그들을 위해서 큰 잔치를 베풀었다.

제20장
ومن الغد ساروا فلما قربوا من قرية اخرى راوا ثلثة نسا ماشيات من المقبرة وهن باكيات فلما نظرت اليهن مرت مريم قالت لتلك الصبية التى صحبتهم اسيهن ما قصتهن وما الذى دهاهن فسالتهن فلم يجيبوها بل قلن لها من اين انتم والى اين انتم ماضين لانه قد مضى النهار وجا الليل 
فقالت لهن الصبية انا قوم مسافرون ونحن قاصدين المبيت فقلن لها هلموا معنا وباتوا عندنا فمضوا معهن وكان لهن بيت جديد مزخرف وقيه الات كثيرة فادخلوهم الى ذلك ابيت وكان فى ايام الشتا فدخلت الصبية ايضا اليهن فوجدتهن يبكيان وينوحان وعندهن بغل واحد وعليه جل ديباج وبين يديه سمسم وهن يقبلنه ويعلفنه فقالت لهن تلك الصبية يا سيداتى ما خير هذا البغل فاجابوها وهن باكيات وقلن لها ان هذا البغل الذى تنظريه كان اخونا من امنا هذه ومات ابونا وخلف لنا خالا خزيلا وكان لنا هذا الاخ لا غير فقصدنا ان نزوجه وان نعما له عرسا لعادة الناس فتغايرن عليه النسا وسحروه ونحن لا نعلم 
وبينما نحن فى بعض اليالى قبل الصباح بقليل وابواب دارنا مغلوقة واذا نحن ننظر اخونا هذا وقد صار بغلا كما ترينه واب ما لنا نتعزى به ونحن حزانا كما تنظرين وما تركنا فى الدنيا احدا من المعلمين والسحرة والمعزمين الا واحضرناهم ولم يفدنا شيا البتة وكلما ضاقت صدورنا نقوم ونمضى مع امنا هذه ونبكى عند قبر ابينا ونعود
 
그리고 이튿날 그들은 길을 떠났고 다른 성에 다가갈 때에 그들은 무덤에서 걸어나오는 세 여자를 보았는데 그녀들은 울고 있었다. 주 마리아가 그녀들을 보고서 그들과 동행하고 있는 소녀에게 말했다. “그녀들의 사연이 무엇인지, 그녀들에게 닥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아라.” 그래서 그녀가 그녀들에게 물었다. 그런데 그들은 그녀에게 대답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들은 그녀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어디에서 그리고 너희들은 어디로? 낮이 지났고 밤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 소녀가 그녀들에게 말했다. “나는 여행자들의 친척이고 우리는 숙소를 찾고 있다. 그러자 그녀들이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와 같이 가서 우리와 함께 밤을 지내자.” 그래서 그들은 그녀들과 함께 갔다. 그런데 그녀들에게는 새로 단장된 집이 있었고 그 안에는 많은 기구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을 그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런데 그 시기는 겨울이었다. 그리고 그 소녀도 역시 그녀들에게로 들어가서 그 둘이 울고 슬퍼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노새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 위에 수놓은 비단으로 덮여 있고 그 앞에는 참깨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은 그것에게 입맞추고 먹이를 주었다. 그러자 그 소녀는 그녀들에게 말했다. “오, 나의 여주인들이여! 이 노새에게 좋은 것(혹은 사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녀들이 울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네가 보고 있는 이 노새는 우리 어머니에게서 나온 우리 남동생이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죽었고 우리들에게 막대한 재산을 남겼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 남동생 외에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결혼시키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위해서 사람의 관습에 따라서 아내를 마련해주었다. 그런데 여자들이 그를 질투해서 그에게 주문을 걸었고 우리는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아침 조금 전에 밤의 부분에 있었고 우리 집의 문들은 닫혀 있었는데 그때에 우리가 우리의 이 남동생을 보았고 그는 이미 네가 그를 보는 바와 같이 노새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우리가 위로를 받을 아버지가 없다. 그래서 네게 보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는 슬프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에서 지혜자들과 낭송자들과 점쟁이들 가운데 하나도 남겨지지 않았고 따라서 우리는 그들을 데려올 수도 없고 어떤 것도 우리를 구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눌릴 때마다 우리는 일어나서 이 우리 어머니와 함께 우리 아버지의 무덤 곁에서 울고 돌아온다.”

제21장
فمما سمعت تلك الصبية ذلك منهن قالت تعزيان ولا تبكيان فان شفا دايكن قريب وهو معكن وفى وسط بيتكن لانى انا ايضا كنت سبرصه ولما رايت هذه الامراة ومعها هذا الطفل الصغير الذى اسمه يسوع وقد غسلته امه واخذت من ما غسالته وسكبته على جسمى فبريت وانا اعلم انه قادر على اشفايكن من دايكن لكن قوموا امضيا الى عند سيدتى مريم امه وادخلنها الى بيتكن واطشفن لها صركن واسالنها واطلبن منها ان تشفق عليكن 
فلما سمعن النسوة كلام الصبية خرجن مسرعات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وادخلنها اليهن وجلسن امامها وهن باكيات قايلات يا سيدتنا مرت مريم ترحمى على امايك ويخرج وهذا البغل الذى تنظريه كان اخونا وقد سحروه النسا حتى صار كما ترينه ونحن الان نسالك ان تترافين علينا 
فحينيذ شفقت عليهن مرت مريم واخذت الرب يسوع ورفعته على ظهر البغل وبكت هى وتلك النسوة وقالت لولدها يسوع السيح يا ابنى بالقوة العظيمة التى لك اشفى هذا البغل واجعله انسانا عاقلا كما كان اولا وعند خروج الكلمة من فم السيدة العذرى مرت مريم تغير ذلك البغل وصار انسانا وهو رجلا شابا من كل عيب عند ذلك سجد هو وامه واخواته للسيدة مرت مريم وحملوا الصبى على روسهم وبدوا يقبلوه قايلين طوبى لوالدتك يا يسوع يا مخلص العالم طوبى للعيون الذين يتنعمون بالنظر اليك
 
그리고 그 소녀가 그녀들에게서 그것을 듣고서 말했다. “당신들 둘은 위로를 받으시고 울지 마십시오. 또한 당신들의 병의 치료가 가까웠습니다. 그것(=치료)은 당신들과 함께 그리고 당신들 집 가운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나병환자였는데 내가 이 여인과 그녀와 함께 있는 그의 이름이 예수인 작은 아이를 보았는데 그의 어머니가 그를 목욕시켰고 나는 그를 목욕시킨 물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내 몸 위에 부었고 깨끗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당신들의 병으로부터의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어나서 그의 어머니 나의 여주 마리아에게 가서 그녀를 당신들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그녀에게 당신들의 비밀을 밝히고 그녀가 당신들을 불쌍히 여기기를 그녀에게 구하고 간청하십시오.” 
그 여자들이 그 소녀의 말을 듣고 서둘러 여주 주 마리아에게 가서 그녀를 그녀들에게로 데리고 와서 그녀 앞에 앉았다. 그리고 그녀들은 울면서 말했다. “오, 우리들의 여주 주 마리아여! 당신의 여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에게는 우리를 위해서 출입할 연장자도, 주관자도, 아버지도, 형제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보시는 이 노새는 우리의 형제였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주문을 걸었고 그 때문에 당신이 파악하신 바와 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우리는 당신에게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주 마리아가 그녀들을 불쌍히 여기고 주 예수를 안아서 노새의 등에 태우고 그녀와 그 여자들이 울고 그녀가 그녀의 아들 예수 메시아에게 말했다. “오, 내 아들이여! 당신에게 있는 큰 능력으로 이 노새를 고치고 그를 처음에 그랬던 것과 같이 제정신인 사람으로 만드소서.” 여주 동정녀 주 마리아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옴과 더불어 그 노새가 변화되어서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그는 모든 결점으로부터 자유로운 순전한 사람이었다. 이것과 더불어 그와 그의 어머니와 그의 자매들이 여주 주 마리아에게 절하고 그 소년을 그들의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이렇게 말하면서 그에게 입맞추기 시작했다. “당신의 어머니에게 복이 있도다. 오 예수여! 오 세상의 구세주여! 당신을 봄을 즐겨하는 눈이 복되다.”

제22장
 وقالت الاختان لامها ان اخانا قد استقام بمعونة الرب يسوع المسيح وببركة هذه الصبية التى اطلعتنا على خبر مريم وابنها والان اخونا هو اعزب والصواب ان نزوجه بهذه الصبية خادمتهم وسالوا مرت مريم فى ذلك الامر فاجابتهم الى سوالهم فعملوا لتلك الصبية عرسا عظيما واستبدلوا بالحزن فرحا وبالنياحة طربا 
وبدوا يجذلون فيفرحون فيتبهجون فيغنون ولكثرة سرورهم لبسوا افخر ثيابهم وحليهم وصاروا ينشدون فيمدحون فيقولون يا يسوع ابن داوود مبدل الغم فرحا والحزن سرورا ولبثوا هناك عشرة ايام مرت مريم ويوسف ثم خاروا من هناك بعد ان اكرموهم اوليك القوم كرامات كثيرة وودعوهم ورجعوا من وداعهم وهم باكين لسيما تلك الصبية

그리고 두 자매가 그녀들의 어머니에게 말했다. “우리의 형제는 주 예수 메시아의 도움과 마리아와 그녀의 아들에 관한 정보를 우리에게 알려준 이 소녀의 축복으로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형제는 아직 독신입니다. 그런데 그를 그들의 여종인 이 소녀와 결혼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일을 주 마리아에게 요청했고 그녀는 그들의 요구에 동의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소녀를 위해서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슬픔을 기쁨으로 통곡을 즐거움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그들은 즐거워하고 기뻐서 행복해지고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의 많은 기쁨을 위해서 그들의 옷과 그들의 장식을 더 영광스럽게 입었다. 그리고 노래하고 찬양하기 시작해서 이렇게 말했다. “오, 슬픔을 기쁨으로,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시는 예수 다윗의 자손이여!” 그리고 주 마리아와 요셉은 거기에서 열흘을 머물렀다. 그리고 그들은 이 사람들이 큰 영광으로 그들을 영광스럽게 대접한 후에 거기에서부터 출발해서 떠났다. 그리고 그들의 떠남으로부터 되돌아와서 그들이, 특히 그 소녀가 울었다.

제23장
فلما انطلقوا من هناك وصلوا الى ارض مقفة وسمعوا انها مخيفة ففكر يوسف ومرت مريم ان يجوزوا فى تلك الارض ليلا وبينما هما سايران واذا هم ينظرون فى طريقهم لصين نايمين ومعهم جماعة لصوص اصحابهم وهم ايضا راقدون وكان هولاى اللصين الذين صادفوهم طيطوس ودوماخوس فقال طيطوس لدوماكوس اسالك ان تطلق سبيلهم ليمضوا ولا يعلم بهم اصحابنا 
فابى دوماكوس ذلك فقال له طيطوس خذ لك منى اربعين درهما وخذ هذا رهنا عندك وناوله الهميان الذى على وسطه ليسكت ولا يتكلم 
فلما نظرت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هذا اللص قد احسن اليهم قالت له الرب الاله ينجدك بيمينه ويمنحك مغفرة الخطايا فاجاب الرب يسوع وقال لامه يا امى بعد شلشين سنة يصلبونى اليهود فى مدينة اورشليم فيصلبون هذان اللصين معى طيطوس عن يمينى ودوماكوس عن شمالى وبعد ذلك اليوم يسبقنى طيطوس الى الفردوس قالت حاشاك يا ولدى من ذلك ومضوا من هناك الى مدينة الاصنام فلما قربوا منها انقلبت وصارت روابى رمل

그리고 그들이 거기에서 떠나 황무한 땅에 이르렀을 때에 그것(=황무한 땅)이 공격당한 것을 들었다. 그래서 요셉과 주 마리아는 그 땅을 밤에 통과할 것을 심사숙고했다. 그런데 그들 둘이 지나가고 있었을 때, 그런데, 그때에 그들은 그들의 길에서 누워 있는 두 강도를 보았다. 그리고 그들(=두 강도)과 더불어 그들의 동료들인 강도 무리가 (있었는데) 그들도 역시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본 그 두 강도는 디도와 두마코스였다. 그리고 디도가 두마코스에게 말했다. “나는 네가 그들이 지나가도록 그들의 길을 자유롭게 해 주어서 우리 동료들이 그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할 것을 부탁한다. 
그러자 두마코스는 그것을 거절했다. 그래서 디도는 그에게 말했다. “네가 나에게서 마흔 드라크마를 가져라. 그리고 담보물을 네가 가져라.” 그리고 나서 그는 그가 침묵하고 말을 하지 않도록 그의 허리에 있는 띠(=전대)를 넘겨주었다. 
여주 주 마리아가 그 강도가 그들에게 선을 행한 것을 보고서 그에게 말했다. “주 하나님이 그의 오른손으로 너를 세우시고 죄들의 용서함을 베푸시리라.” 그러자 예수가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오, 내 어머니여! 삼십 년 후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에서 나를 십자가에 매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두 강도를 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 것입니다. 디도는 나의 오른편에, 두마코스는 나의 왼편에. 그리고 그 날 후에 디도가 나보다 앞서 낙원에 이를 것입니다.” 그녀가 말했다. “그리 마시기를. 오, 내 아들이여!” 그들은 거기에서부터 우상들의 성으로 떠났다. 그들이 거기에 가까워질 때에 그것(=우상들의 성)이 무너져서 모래 언덕이 되었다.”

제24장
ومضوا من هناك الى الجميزة التى تدعى اليوم المطرية وانتع الرب يسوع فى المطرية عين ما غسلت مرت مريم قميصه فى تلك العين ومن عرق الرب يسوع الذى بدرته هناك خرج فى تلك الارض البلسم

그리고 그들은 거기를 떠나서 오늘날 ‘마따리에’라고 불리는 무화과나무로 갔다. 주 예수는 마따리에에 한 샘이 솟아나게 했다. 주 마리아는 그 샘에서 그의 옷을 빨았다. 그러자 그녀가 거기에 뿌린 주 예수의 땀으로 인해서 그 땅에서는 향기가 뿜어져 나왔다.

제25장
ومن هناك نزلوا الى مصر ونظروا فرعون وبقيوا فى ارض مصر ثلث سنين وعمل الرب يسوع فى ارض مصر اعاجيب كثيرا ما هى مكتوبة لا فى انجيل الطفولى ولا فى الانجيل الكلمل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서부터 미써르로 내려가서 파라오를 보았고 그 미써르 땅에 삼 년을 머물렀다. 그리고 주 예수는 그 미써르 땅에서 유년기 복음서에도 그리고 모든 복음서에도 있지 않은 많은 이적을 행하였다.

제26장
وبعد ثلث سنين عاد ورجع من مصر فلما وصلوا الى ارض اليهود خاف يوسف من المسبر اليها فلما بلغته ان ارشلاوس ابنه قد ملك بعده البلاد خاف ومضى الى ارض اليهود فظهر له ملاك الرب وقال له يا يوسف امضى الى مدينة الناصرة وكن هنالك فيا عجباه كيف يحمل ويطاف فى البلاد صاحب البلاد
 
그리고 삼 년 후에 그(=예수)는 미써리에서 떠나 되돌아갔다. 그래서 그들이 유대 땅으로 들어갈 때 요셉은 그곳으로 다니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데 <헤롯이 죽고> 그(=헤롯)의 아들 아켈라오가 그의 뒤에 나라들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이 그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는 무서워하면서 유대 땅으로 갔다. 그런데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말했다. “오, 요셉이여! 나사렛 마을로 가서 거기에 있으라.” 또한 오, 그의 놀라운 일이여! 나라들의 주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태어나고 행하시도다.

제27장
فلما دخلوا الى قرية بيت لحم ابصروا فيها اوجاعا كثيرا صعبة تعرض للاطفال فى عيونهم ويموبون وكان هنالك امراة ولها ابن مريض وقد قارب الموت فاجابته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فراتها وهى تغسل يسوع المسيح فقالت لها تلك الامراة يا سيدتى مريم انظرى الى ابنى هذا فانه شديد الالم 
فاجابتها مرت مريم وقالت خذى من هذا الما الذى غسلت به ابنى ورشيه عليه فاخذت مثل ما قالت لها مرت مريم من ذلك الما وسكبته على ابنها فهذا من انزعاجه ونام قليلا ثم انتبه من نومه وهو سليما معافى فحملته وجات به الى قرب مرت مريم وهى فرحانة به فقالت لها مريم اشكرى الله الذى عافى ولدك هذا

그리고 그들이 베들레헴 성으로 들어갔을 때에 그들은 그 안에서 많고 어려운 고통들, 아이들을 눈에 있어서 해쳐서 그들이 죽는 어려움을 보았다. 그리고 거기에 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병든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죽음이 이미 가까웠다. 그래서 그녀는 그를 여주 주 마리아 앞에 데리고 가서 그녀를 보았다. 그런데 그녀는 예수 메시아를 씻기고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그녀에게 말했다. “오! 내 여주 마리아여! 이 내 아들을 보아 주십시오. 그가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나이다.” 
주 마리아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내 아들을 씻긴 이 물에서 가지고 가서 그에게 뿌려라.” 그러자 그녀는 주 마리아가 그녀에게 말한 대로 그 물에서 가지고 가서 그녀의 아들에게 부었다. 그러자 이것(=물)이 그의 고통을 누그러뜨리고 얼마 동안 잠들었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의 잠으로부터 자신을 일으켜 세웠고 그는 건강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안고 그를 데리고 가서 주 마리아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마리아)는 그를 기뻐했다. 마리아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의 이 아이를 자유롭게 한 하나님께 감사하라.”

제28장
وكان هناك امراة اخرى جارة هذه التى برى ابنها وكان لها ابن مريض بذلك اموض وقد عميت عينيه وهو يصرخ فى الليل والنهار فقالت لها والدة المعافى ما لك كا تاخذيه الى عند مرت مريم مثل ما اخذت انا ابنى اليها وكان قد قارب الموت فبرى بغسالة جسم يسوع ابنها فلما سمعت تلك الامراة ذلك منها مضت هى ايضا واخذت من ذلك الما وغسلت به ابنها وفى ذلك الوقت برى جسده وعينيه فحملته امه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وكشفت لها كلما جرى فقالت لها مرت مريم اشكرى الله على اقلمته ولا تطالعى احدا على هذا الخبر
 
그리고 거기에 자기의 아들이 나음을 입은 그녀의 이웃(여자)인 또 다른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이 있었다. 그의 눈이 멀어서 그가 밤낮으로 부르짖었다. 그래서 그 건강하게 된 자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왜 내가 내 아들을 주 마리아에게 데리고 간 것처럼 그녀에게 그를 데리고 가지 않는가? 그가 이미 죽음에 가까웠으나 그녀의 아들 예수의 몸을 씻긴 것으로써 나음을 입었다.” 그녀에게서 이것을 듣고서 그녀도 역시 물을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그녀의 아들을 씻겼다. 그리고 그 때에 그의 몸과 그의 눈이 나음을 입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여주 주 마리아에게 가서 일어난 모든 것을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그러자 주 마리아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를 일으켜 세움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리고 이 일에 대해서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제29장
وكان هناك ايضا امراتان لزوج واحد ولكل واحدة ابن وقفوا الابنين وكان اسم الواحدة مريم واسم ابنها قليوفا وقلمت هذه واخذت ابنها ومضت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ام يسوع واعطتها منديلا حسنا وقالت لها يا سيدتى مريم خذى منى هذا المنديل واعطينى بداله قماطا واحدا ففعلت ذلك مريم ومضت ام قليوفا فجعلته قميصا والبسته لابنها فبرى المه ومات ابن ضرتها فصار بينهن لذلك عداوة 
وكانا يخدما البيت كل واحدة جمعة فجات نوبة مريم ام قليوفا فارادت ان تخبز فحمت التزور ومضت ان تحضر العجين وكان ابنها هذا قليوفا قد تركته عند التنور ومضت فلما راته ضرتها وهو وحده والتنور مضطرم بالنار اخذته ورمته فى التنور ومضت من هناك فلما جات مريم امه فرات ابنها قليوفا مطروح فى وسط التنور وهو يضحك والتنور قد برد كانه لم يدخله نار فعلمت امه ان ضرتها التى رمته فى النار فتناولته من التنور واحضرته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واعلمتها خبره فقالت لها اسكتى ولا تطلعى احدا على هذا الخبر فانى اخاف عليك من اذاعته 
ثم ان ضرتها مضت الى البير لتستقى ما فنظرت قليوفا عند البير يلعب ولما جاوا ااناس ليملوا من البير ما راوا هذا الصبى وهو جالس فوق الما فنزلوا اخرجوه فاخذهم العجب العظيم من ذلك الصبى ويسبحوا الله فجات امه واخذته ومضت به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وهو باكية وقالت لها يا سيدتى انظرى ما فعلت ضرتى بابنى كيف رمته فى البير ولا بد انها تهلكه 
فقالت لها مرت مريم الله ينتقم لك منها ثم مضت ضرتها لتستقى ما من البير فتعلق الحبل برجليها فسقطت فى البير فجاوا الناس ليخرجوها فوجدوها قد تطحن راسها وتكسرت عظامها وماتت موتة سو وتم فيها قول القايل حفروا بيرا وعمقوها وسقطوا فى الحفيرة التى عملوها

그리고 거기에 어떤 한 남편에게 두 아내가 있었다. 각각 모두에게는 아들이 있었다. 그들(=아들들)은 말랐다. 한 여자의 이름은 마리아였고 그녀의 아들의 이름은 깔리유파였다. 그녀가 일어나서 그녀의 아들을 데리고 예수의 어머니 여주 주 마리아에게로 가서 그녀에게 아름다운 수건을 주고 그녀에게 말했다. “오, 나의 주 마리아여! 나에게서 이 수건을 받으시고 그것 대신에 포대기 끈을 하나 주십시오.” 그러자 마리아는 그것을 했다. 그리고 깔리유파의 어머니는 떠나가서 그것을 옷에 매고 가서 그것을 그녀의 아들에게 입혔다. 그러자 그의 병이 나았다. 그리고 그녀의 연적(=남자의 또 다른 아내)의 아들이 죽었다. 그래서 그녀들 사이에서 그 적개심이 생겼다. 
그 둘은 집에서 각각 한 주씩 (번갈아) 일을 하고 있었는데 깔리유파의 어머니 마리아의 순서가 되었다. 그녀는 빵을 구우려고 화덕을 뜨겁게 하고 반죽을 준비하기 위해서 갔다. 그리고 그녀의 그 아들 깔리유파는 화덕 앞에 남겨두고 갔다. 그녀의 연적이 그를 보았고 그는 혼자였으며 화덕은 불로 타오르고 있을 때에 그녀는 그를 잡아서 불 속에 던지고는 거기에서부터 가버렸다. 그녀의 어머니 마리아가 와서 화덕 가운데에 던져진 그녀의 아들 깔리유파를 보았고 그는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 화덕은 식었다. 불이 그에게 오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연적이 그를 불에 던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불꽃에서부터 끌어내어 여주 주 마리아에게 데리고 가서 그녀에게 그의 일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그녀에게 말했다. “조용히 하라. 그리고 이 일이 아무에게도 나가지 않게 하라. 나는 네가 그 소식을 퍼뜨릴까 두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그녀의 연적이 물을 긷기 위해서 우물로 가서 우물 곁에서 놀고 있는 깔리유파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거기에 아무도 없었고 그녀는 그를 들어서 그를 우물 속에 던져버리고 그녀의 집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채우기 위해 왔을 때 그들은 그 소년을 보았는데 그는 물 위에 앉아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내려가서 그를 끌어냈다. 그리고 이 소년으로 말미암은 큰 이적이 그들을 사로잡았고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와서 그를 데리고 여주 주 마리아에게로 가서 그녀는 울며 그녀에게 말했다. “오, 나의 여주여! 나의 연적이 내 아들에게 한 것, 어떻게 그녀가 그를 우물에 던졌는지를 보십시오. 그리고 분명코 그녀가 그를 해칠 것입니다.” 
그리고 여주 마리아는 그녀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그녀로부터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연적은 그 우물에서 물을 긷기 위해서 갔다. 그리고 그녀의 발이 줄에 얽혀서 그녀가 우물에 떨어졌다. 사람들이 그녀를 끌어내려고 왔을 때 그들은 그녀의 머리가 이미 으깨지고 그녀의 뼈가 부서진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참혹한 죽음을 죽었다. 그리고 그것 안에서 그가 말한 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들이 구덩이를 팠고 그것을 깊게 하였고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바, 그 파놓은 것에 빠졌다.”(시편 7:16)

제30장
 وكان هناك امراة اخرى ولها ابنان توم فحصل لهما ضعف ومات الولحد منهم والاخر كان ينازع فحملته امه وهى باكت به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مريم وقالت لها يا سيدتى مريم اغيثينى وساعدينى لان كان لى ابنين وفى هذه الساعة قبرت الولحد والاخر قد قرب الى المت انظرى كيف اطلب من الله واساله وابتدات تقول يا رب انت رووف ورحيم وصالح وقد اعطيتنى ابنين واخذت الواحد فاترك لى الاخر 
ولما رات مرت مريم حرارة بكايها رحمتها وقالت لها ضعى ولدك فى سرير ابنى وغطيه بثيابه فوضعته فى السرير الذى كان فيه المسيح وكان قد غمض عينيه مافراقة الحياة فلما وصلت ريحة ثياب السيد يسوع المسيح الى ذلك الصبى فى تلك الساعة فتح عينيه وصاح صارخا الى امه قايلا يا امى اعطينى الخبز فاعطته ومص فقالت امه للسيدة مرت مريم الان علمت ان قوة الله حلت فيك حتى صار ابنك يشفى بنى جنسه اذا ملسوا ثيابه وهذا الصبى الذى شفى هو المسمى فى الانجيل برتولما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쌍둥이 두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약해지는 일이 생겼고 그들 가운데 하나가 죽고 다른 하나는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의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가서 그녀가 울면서 여주 주 마리아 앞에서 그녀에게 말했다. “오, 내 주 마리아여! 나를 도와주세요, 나를 구해주세요. 내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지금 하나는 장사지냈고 하나는 이미 죽음에 가까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나님에게 구하고 있으며 간구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그러자 그녀가 말하기 시작했다. “오, 주여! 당신은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고 미쁘십니다. 당신(=예수)은 나에게 두 아들을 주셨는데 하나는 당신이 가지셨으니 하나는 나에게 남겨주십시오.” 
그리고 주 마리아가 그녀의 울음의 열정을 보았을 때 그녀를 불쌍히 여기고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의 아들을 내 아들의 침상에 놓고 그를 그의 옷들로 덮어라.” 그래서 그녀는 그를 거기에 메시아가 있는 침대에 놓았다. 그런데 그는 이미 생명의 떠남을 위해서 그의 눈을 감았다. 그리고 주 예수 메시아의 옷의 향기가 그 소년에게 이르자 그 때에 그의 눈이 열리고 그의 어머니에게 큰 소리를 지르면서 말했다. “오, 어머니! 나에게 빵을 주세요.” 그녀가 그것을 주자 그는 빨아먹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여주 주 마리아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거하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의 옷을 만지면 나의 아들과 같은 자를 고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고친 이 소년은 바돌로매 복음이라고 불리는 것에 있다.

제31장
وايضا كان هناك امراة مبرصة فمضت الى عند السيدة مرت ام يسوع وقالت لها يا سيدتى مريم اغيثينى فقالت لها مرت مريم اى معونة تطلبى ذهبا ام فضة ام تطهير جسمك من البرص فقالت تلك الامراة ومن يقدر ان يعطينى هذا قالت لها مرت مريم اصبرى قليلا حتى اعسل ابنى يسوع واضعه فى السرير فصبرت تلك الامراة كما قالت لها فلما وضعت يسوع فى السرير اخذت من غسالة جسمه واعطته وقالت لها خذى من هذا الما واسكبيه على جسةك فلما فعلت طهرت لوقتها وسبحت لله وشكرته
 
그리고 또한 거기에는 나병에 걸린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예수의 어머니 여주 주 마리아에게 나아가서 그녀에게 말했다. “오, 내 주 마리아여! 나를 도와주세요.” 그러자 주 마리아가 그녀에게 말했다. “너는 어떤 도움을 찾고 있느냐? 금 혹은 은, 아니면 네 몸의 나병에로부터의 깨끗해짐이냐?” 그러자 그 여자가 말했다. “그런데 누가 이것을 나에게 줄 수 있습니까?” 주 마리아가 그녀에게 말했다. “내가 나의 아들 예수를 씻기고 그를 침상에 뉘일 때까지 잠깐 참고 있으라.” 그래서 그 여자는 그녀가 그녀에게 말한 대로 참고 있었고 그녀(=마리아)가 예수를 침상에 뉘인 후에 그를 목욕시킨 물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주고 그녀에게 말했다. “이 물을 (떠서) 가지고 가서 그것을 너의 몸 위에 부어라.” 그래서 그녀가 그것을 행하였을 때 그녀는 그 즉시 깨끗하게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게 감사하였다.”

제32장
ولبثت عندها ثلاثة ايام ومضت فلما وصلت الى القرية رات هناك رجلا قايدا قد تزوج بابنة قايد اخر ولما نظر الامراة راى بين عينيها اثار انبرص وهو مثل الكوكب فانتقضت الزيجة وبطلت فلما راتهم تلك الامراة على هذا الحال وقد علتهم الكابة وهم باكين فقالت لهم ما سبب بكايكم فقالوا لها لا تسالين عن حالنا لان المنا ما نقدر لاحد ان نقوله او نكشفه لغيرنا

그리고 그녀는 그녀와 함께 사흘을 머물다가 떠났다. 그녀가 한 성에 이르러 지도자인 사람을 보았다. 그는 다른 지도자의 딸과 결혼했으나 그가 그녀를 보았을 때, 보라, 그녀의 눈 사이에 나병의 자국들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별을 닮았다. 그래서 그 결혼은 깨졌고 그녀는 낙망했다. 그 여자는 이 상황을 보았다. 그들의 슬픔이 그들을 압도해서 그들은 울고 있었다. 그녀는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의 울음의 이유가 무엇인가?” 그러자 그들이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의 일에 대하여 묻지 마라. 왜냐하면 우리의 고뇌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우리들 외에 다른 이들에게는 드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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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눅 7:35_11:49><잠언1,8,9><집회24><지혜7~11><에녹(슬라브어) 2,24> 세계는 만민가운데에 흑암이 덮쳐지고(사60), 청년으로 나타난 지혜(전도서11:9,집회24)는 빛을 발하여 자신의 자녀들이 하늘에서 모일 좌표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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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2~155편 



출처 http://blog.naver.com/jogaewon/110184479074




시편 152편 
1. 오 하느님, 오, 하느님 저를 도우로 오십시오, 저를 지원하고 구해주십시오, 야수들로부터 저를 구해주십시오 
2. 사자의 입에 찢겨서 제가 지옥으로 내려가야 합니까? 아니면, 사자가 저를 불구자로 만들어도 좋겠습니까? 
3. 저 야수들이 제 아버지의 양떼를 기습하여 한 마리를 물어 죽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이제 야수들은 저마저도 죽이려고 합니다. 
4. 오, 주님, 당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을 구해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사람을 멸망에서 구출해주십시오, 그래서 그가 평생동안 당신을 계속해서 찬미하고, 당신의 위대한 이름을 찬미하게 해주십시오 
5. 멸망의 죽음의 손에서 당신이 그를 구해주었을때, 야수들의 입에 물린 저를 당신이 구출해주었을때, 당신을 찬미하게 해주십시오. 
6. 오, 저의 주님, 당신이 계신 그곳으로 빨리 구원자를 보내주십시오, 저 깊은 곳으로 저를 삼키려고 노리면서 입을 벌리고 있는 심연에서 저를 꺼내주십시오.

시편 153편
1. 모든 민족들이여, 주님을 찬미하라. 영광을 바치고 그의 이름을 축복하라 
2. 죽음의 손에서 그가 선택된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었고, 거룩한 사람을 멸망에서 구원했기 때문이다.
3. 그는 나를 지옥의 덫에서 구해주었고, 끝없는 심연에서 나를 꺼내주었다. 
4.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기도 전에 야수 두마리가 나를 거의 두 쪽으로 찢어버릴 뻔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그는 천사를 보내서 나를 향해 딱 벌어진 입들을 닫아버리고, 멸망에서 내 목숨을 구해주었다. 
6. 그가 내게 베풀었고, 지금도 베풀어주고 있는 모든 은총 때문에, 내가 직접 찬미하고 영광을 바칠 것이다.

시편 154편
3. 가장 높으신 그분에게 영광을 바치기 위해서, 선한 사람들 그리고 순수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4. 그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하여 공동체에 참여하라. 모든 단순한 사람들에게 그의 힘과 영광을 알리는 데 게으르지 마라. 
5. 왜냐하면 주님의 영광을 선언하기 위해서 지혜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6. 주님의 수많은 업적을 거듭 이야기하기 위해서 지혜가 인류에게 알려졌고, 
7. 단순한 사람들에게 그의 힘을 알리고, 그의 위대함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해주며, 
8. 지혜의 문간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지혜의 입구에서 추방된 사람들에게도 설명해주기 위해, 지혜를 인류에게 알려졌다. 
9. 그것은 가장 높으신 그분이 야곱의 주님이고, 그의 영광이 그의 모든업적 위에 있으며, 
10. 가장 높으신 그분을 찬미하는 사람을 주님이 제물을 가져와서 바치는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11. 수컷 염소들과 송아지들을 바치는 사람으로, 수많은 번제의 제물로 제대를 거룩하게 하는 사람으로,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는 정의로운 사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12. 정의로운 사람의 문간에서 지혜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경건한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지혜의 노래가 들려온다. 
13. 그들이 배부르게 먹고 함께 포도주를 마실때, 지혜를 인용한다. 
14. 그들은 가장 높으신 그분의 율법을 명상하고, 그의 힘을 말로 선포한다 
15. 지혜의 말들은 사악한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지혜를 아는 일은 모든 오만한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16. 선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주님의 눈을 쳐다보라. 
17. 주님을 찬미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자비를 더욱 더 베풀고, 사악한 시기가 그들에게 닥치지 않도록 구원해줄 것이다. 
18. 이교도들의 손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구출해주고, 사악한 사람들로부터 무죄한 사람들을 구출해주는 주님을 축복하라. 
19. 야곱에게 뿔을 일으켜주고, 이스라엘에게 모든 민족들의 재판관을 주는 주님을 찬미하라. 
20. 그래서 그가 시온에 더 오래 머물고, 예루살렘을 영원히 장식하도록 하라

시편 155편
1. 오, 주님, 제가 당신을 불렀으니,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십시오 
2. 당신의 거룩한 집을 향해서 제 팔을 뻗었습니다. 
3. 당신의 귀를 기울여주시고 저의 요청을 들어주십시오 
4. 또한 저의 기도를 거절하지 마십시오. 
5. 저에게 더욱 힘을 주시고, 배척하지 말아주십시오 
6. 사악한 사람들 앞에서 저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7. 진리의 재판관인 당신은 제게 악의 처벌을 내리지 마십시오 
8. 오, 주님, 당신 앞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 가운데 아무도 정의롭지 못하니, 저의 죄에 따라서 저를 처벌하지는 말아주십시오 
9. 오, 주님, 당신의 율법을 내게 가르치고, 세부 규칙들을 또한 가르쳐주십시오 
10.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업적들을 듣고, 민족들이 당신의 위대함을 찬미하게 하십시오 
11. 저를 기억하고, 저를 잊지 말며, 제가 감당하기 너무 힘든 처지에 빠지지 말게 해주십시오 
12. 젊은 시절에 제가 지은 죄를 제게서 멀리 던져버리고, 저의 죄들을 기억하여 처벌하지 말아주십시오. 
13. 오, 주님, 나쁜 전염병으로부터 저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그것이 다시 제게 돌아오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4. 그것의 뿌리들이 제게 발을 붙이지 못하고, 그 잎새들이 제안에서 꽃을 피우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5. 오, 주님, 당신은 위대합니다. 그러므로 당신 앞에서 드리는 저의 요청을 모두 들어주십시오 
16. 제가 누구에게 도와달라고 큰 소리로 요청하겠습니까? 사람들이 저에게 무슨힘이 되겠습니까? 
17. 오, 주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저는 "오,주님!" 하고 불렀고, 그는 제게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찢어진 제 심정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18. 저는 눈을 감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었지만,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19. 오, 주님, 당신은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주님이 저를 구원해주었으니, 저는 감사드릴 것입니다. 
20. 이제 저는 그들의 수치를 바라볼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신뢰하였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지 않을것입니다. 주님을 영원히 찬미하라. 
21. 당신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십시오. 또한 당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야곱의집의 모든 사람을 구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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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눅 7:35_11:49><잠언1,8,9><집회24><지혜7~11><에녹(슬라브어) 2,24> 세계는 만민가운데에 흑암이 덮쳐지고(사60), 청년으로 나타난 지혜(전도서11:9,집회24)는 빛을 발하여 자신의 자녀들이 하늘에서 모일 좌표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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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D%8E%B8_151%EC%9E%A5

시편 151장은 대부분의 70인역 사본에서 볼 수 있는 짧은 시편의 이름이다.
[1]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의 마소라 본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70인역에 들어있는 이 시편 이름이 151인 까닭은 일반적으로 읽히는 시편이 150장을 이루는데 여기서 더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숫자를 부여한 것이다.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에서는 정경으로 취급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나머지 기독교파에서는 시편 151장을 대개 정경으로 인정한다. 
페시타의 일부 필사본에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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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1편(외경)   

출처 http://blog.naver.com/jogaewon/110180320443

 

(70인역 본문)
1. 나는 나의 형제들 중에서 작은자, 나의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 나는 아버지의 양떼를 돌보았다.
2. 내 손이 악기들을 만들었고, 나의 손가락이 거문고를 만들었다.
3. 그리고 누가 나의 주를 향하여 선포할까? 주님 자신은, 그 분은 모든 것을 들으신다.
4. 그는 자기 사자들을 보내셨다.
5-A. 나의 형제들은 아름답고 키가 장대하였도다
5-B.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기쁘게 여기지 아니하셨다.
4-B. 그는 나를 나의 아버지의 양떼로부터 데려와서
4-C. 그가 기름을 내게 부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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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그 블레셋인을 만나러 나갔다. 그리고 그는 자기의 우상들을 의지하여 나를 저주하였다.
7. 그러나 그가 칼을 뽑을 때, 나는 그의 목을 자르고 이스라엘의 아들들로부터 수치를 제거하였다.
 
 
(사해사본 시편 두루마리 히브리어 본문)
1. 나는 나의 형제들보다 작은 자, 나의 아버지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그래서 그는 나를 그의 양떼의 목자로 삼았으며, 그의 염소새끼들을 다스리는 자로 삼았도다
2. 내 손이 기구를 만들었고, 내 손가락은 거문고를. 그래서 나는 יהוה께 영광을 돌렸고 사는 심중으로 말하였다.
3. 산들은 그를 증거하지 아니하고 들도 선포하지 아니하나, 나무들은 내 말을 소중히 여겼고 양떼들은 나의 행위를 (소중히 여겼다.)
4. 대저 누가 יהוה의 행위를 선포하며, 누가 이야기하며 누가 전파하랴? 하느님께서 보신 모든 것, 그가 들으신 모든 것, 그리고 그가 유념하신 모든 것을.
5. 그는 내게 기름을 부으시려고 자기 예언자를 보내셨으니, 나를 위대하게 하시려고 사무엘을, 나의 형제들은 그를 영접하러 나갔으니 용모와 외모가 아름다운 자들
6. 비록 그들의 모습이 키가 크고 그 머리털이 아름다왔다고 하더라도 יהוה께서는 그들을 선택하지 아니하였다.
7. 그러나 그는 나를 양떼 뒤에서 데려와서 거룩한 기름을 내게 부으셨도다. 그리고 그는 나를 백성의 지도자로, 그의 계약의 자손들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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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 나는 (원수의 대열로)부터 방약무인 격으로 떠드는 한 블레셋 인을(보았다.)
2. 나는 ...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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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눅 7:35_11:49><잠언1,8,9><집회24><지혜7~11><에녹(슬라브어) 2,24> 세계는 만민가운데에 흑암이 덮쳐지고(사60), 청년으로 나타난 지혜(전도서11:9,집회24)는 빛을 발하여 자신의 자녀들이 하늘에서 모일 좌표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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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제 4서

성서외경 2019. 7. 13. 13:35





에즈라 제 4서


이 문헌은 콜럼버스에게 신대륙을 발견할 수 있다는 신념을 주었고, 

그는 스페인의 왕을 설득하기 위해 이 문헌의 6장 42절의 창조에 관한 부분을 인용하여 결국 설득에 성공하고 항해에 나섰던 것이다. 

그 6장 42절에는 지구상에 바다가 7분의 6이고 육지가 7분의 1이라고 되어있다. 

실제로는 육지가 7분의 1이 아니라 3분의 1 이지만, 어쨌든 이 문헌이 콜럼버스에게 육지가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는 힌트를 주었다.
 
그리고 아이작 뉴턴의 뒤를 이어서 캠브리지 대학교 교수가 된 윌리엄 휘스톤은 시대의 종말이 왔다는 99개의 증거를 들 때, 그 3분의 1을 이 문헌이 제시하는 징표들을 근거로 삼은 것이다.
 
존 러스킨도 이 문헌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밀턴은 고대 문헌들 가운데서도 특히 이 문헌을 주목했다. 그래서 그는 <듀칼리온>의 서문에서 이 문헌을 인용하고 있다.

이 문헌의 표현은 신약의 계시록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고대 문헌들 가운데 바룩 제2서, 에녹 제 1서 등이 비슷한 점이 많다.
 
현재 남아 있는 이 문헌의 라틴어 필사본들은 그리스어 필사본에서 온 것으로, 그리스어 필사본은 히브리어 또는 아라메아어에서 온 것으로 본다. 

그리고 최초의 원본은 서기 100년경에 팔레스타인 또는 로마에서 저술된 것으로 본다. 
 
 
 
 
 
 
 
 
____________________ 
 
 
제 4 에스라 서 

새로운 백성이 나온다
 
제 1장

전능하신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집은 황폐해졌다. 지푸라기가 바람에 날리듯이 나는 너희를 몰아낼 것이고, 너희 아들들은 자식이 없을 것이다.
나는 너희 집을, 내 말을 들은 적이 없지만 나를 믿을, 앞으로 올 백성에게 주겠다.
나의 징표들을 보지 못한 그들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이스라엘의 배척으로 에즈라가 이교도에게 간다.
 
제 2장

나 에즈라는 호렙산에서 주님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에게 갔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배척하고, 계명을 거절했다.
그러므로 나는 다른 민족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목자를 기다려라. 그는 너희에게 영원한 안식을 줄 것이다. 
시대의 종말에 올 그는 너희에게 가까이 와 있기 때문이다.
영원한 빛이 너희를 비출 것이므로, 왕국의 보상을 받을 준비를 하라.
이 시대의 그늘에서 피하고, 너희 영광의 기쁨을 받아라.
나는 시온산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보았다.
그 한가운데 서 있는 청년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키가 더 컸다. 그들은 각각 왕관을 쓰고 있었다.
천사는 나에게 그들이 하느님의 이름을 고백한 사람들이고,
그 청년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첫번째 환상
 
제3장

우리 도시가 멸망한 뒤 39년째 되던 해에, 에즈라 또는 살라티엘인 나는 바빌론에 살았다. 나는 침대에 누웠어도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왜냐하면 시온의 황폐와 바빌론의 번영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 속으로 "바빌론 사람들의 행동이 당신 백성들의 행동보다 더 낫단 말입니까?
내 영혼은 여기서 죄인들을 지난 30년 동안에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사악하게 행동하는 원수들을 주님은 왜 보존하고, 당신 백성은 멸망시켰습니까?
우리 민족의 죄와 다른 민족들의 죄를 저울에 달아보십시오.
지상의 어느 민족들이 당신의 계명을 잘 지켰습니까?
개인적으로 잘 지킨 사람들은 다른 민족들 안에서 발견하겠지만, 민족 전체로서 그렇게 한 경우는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주님의 길을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제4장

나에게 파견된 우리엘 천사가 "이 세상에 대한 당신의 이해는 완전히 틀린 것이오. 가장 높으신 그분의 길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렇다고 대답했다.천사는 세 가지 질문 가운데 하나라도 맞히면, 내가 보고싶어하는 길을 보여주고, 사람의 마음이 왜 악한지 설명해주겠다고 말했다.
천사는 "불의 무게 또는 바람의 무게를 저울에 달아서 무게를 말해보시오. 또는 지나간 하루를 다시 불러오시오.
바다의 가슴에는 몇 가지 주거지가 있소? 
가장 깊은 곳의 원천에는 물줄기가 몇 개지요? 
창공 위의 물줄기는 몇 개지요? 
지옥의 출구 또는 낙원의 입구는 어디 있소?
성장하면서 체험한 것도 모르는 당신이 어떻게 가장 높으신 그분의 길을 이해할 수가 있겠소? 
타락한 세상으로 이미 낡아빠진 당신이 어떻게 순수와 불멸을 이해하겠소?"라고 말했다.
천사가 나에게 "나는 나무들이 많은 숲으로 갔는데, 그 숲의 나무들이 음모를 꾸몄소.
그리고 '바다와 싸워서 물리치자.그러면 우리가 더 넓은 숲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소.
바다의 파도들도 바다를 넓히기 위해서 똑같은 음모를 꾸몄소.
그러나 불이 와서 숲을 태워버리는 바람에 숲의 음모는 실패로 돌아갔고,
마찬가지로 모래밭이 굳게 버티고 막아선 까닭에 바다의 음모도 허사였소.
당신이 만일 재판관이라면, 어느 쪽을 칭찬하고 어느 쪽을 단죄하겠소?"라고 말했다.
나는 "둘 다 어리석은 계획을 세웠지요. 육지는 숲의 몫으로 배당되었고, 파도들이 일어나는 곳은 바다의 몫으로 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것은 올바른 판단이오. 그러나 당신의 경우에 관해서는 왜 그런 올바른 판단을 적용하지 않는 거요?
지상에 사는 사람은 오로지 지상의 일을 이해하고, 하늘에 사는 사람은 하늘의 일을 이해할 수 있는 거요." 라고 말했다.
나는 "하늘의 일을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왜 이교도들 손에 넘겨지고, 율법이 효력을 잃고, 기록된 계약들이 없어졌는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는 왜 메뚜기떼처럼 사라지고, 우리 목숨은 왜 안개와 같은 것입니까? 우리는 왜 자비를 받을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살아 있다면 볼 것이고, 오래 산다면 자주 놀랄 것이오. 왜냐하면 시대의 종말이 빨리 닥치고 있기 때문이오.
이 시대는 슬픔과 연약함으로 가득 차서, 정의로운 사람들에게 약속한 것을 모두 정해진 시간에 이를 수가 없을 것이오.
악의 씨가 뿌려졌지만, 아직은 그 추수기가 안 되었소."라고 말했다.
나는"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날 것입니까? 우리의 세월이 왜 짧고 사악한 것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당신은 가장 높으신 그분보다 더 빨리 단축시키지 못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위해서 단축시키지만, 그분은 많은 사람을 위해서 단축시키기 때문이지요.
정의로운 영혼들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느냐고 이미 물었소.
그리고 에레미엘 대천사는 정의로운 영혼들의 숫자가 완전히 채워질 때 시대가 끝날 것이라고 대답했소."라고 말했다.
나는"악에 물든 우리들 때문에 추수의 시기가 늦어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상의 사람들이 짓는 죄 때문에도 그럴지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임신한 지 9개월이 되었을 때, 배가 아기를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는지 임산부에게 물어보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그는 "하데스에서는 영혼의 방들이 그러한 배와 같소. 그 방들은 자기가 맡은 영혼들을 빨리 되돌려주고 싶어하지요.
그러면 당신이 보고싶어하는 것들이 드러날 거요."라고 말했다.
나는 "지나간 세월보다 종말 때까지 앞으로 올 세월이 더 많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내 오른쪽에 서시오. 비유를 설명해주겠소."라고 말했다.
불타는 용광로가 지나가고 연기가 남았다.
이어서 물기를 머금은 구름이 지나가면서 폭우를 쏟아부었다. 그러나 물방울들이 구름에 남았다.
그는 "스스로 생각해 보시오. 비 전체는 남은 물방울보다 많고, 불은 연기보다 큰 것이오." 라고 말했다.
나는 "그 시기까지 내가 살아 있을 것입니까? 또는 누가 그 시기에 살아 있을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그 시기의 징표들에 관해서는 일부 내가 말해주겠지만, 당신의 수명에 관해서는 내가 모릅니다.
 
다가오는 종말의 징표들


제 5장

그 날이 다가오는 징표를 보시오. 그때에는 지상의 사람들이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히고, 진리의 길이 감춰지고, 그러면 땅에는 신앙이 없어질 것이오.
불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증가하고,
당신이 지금 보는 땅은 황폐하고 짓밟히며, 사람들이 그것을 볼 것이오.
가장 높으신 그분이 당신을 그때까지 살게 한다면, 당신은 세번째 시기가 지난 뒤의 혼란을 볼 것이오. 태양이 갑자기 밤에 빛나고, 달이 낮에 빛날 것이오.
나무에서 피가 떨어지고, 돌이 자기 목소리를 낼 것이오. 백성들이 시달리고,별들이 떨어질 것이오.
지상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는 그가 다스릴 것이고,새들이 모두 함께 날아가버릴 것이오.
소돔의 바다(사해)에서 고기가 잡히고, 많은 사람이 모르는 그가 밤에 목소리를 내면 모두 그 목소리를 들을 것이오.
수많은 곳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 불이 자주 일어나며, 야수들이 돌아다니고 월경하는 여자들이 괴물들을 낳을 것이오.
단물 속에서 짠물이 발견되고, 친구들이 서로 정복하며, 이성과 지혜가 자취를 감출 것이오.
많은 사람이 지혜를 찾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지상에서는 불의와 무절제가 판을 칠 것이오.
사람들이 희망을 걸지만 얻지 못하고, 일을 하지만 번영하지 못할 것 이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는 잠을 깼다. 온몸이 떨리고, 나의 영혼은 지쳐서 기절했다.
그러나 천사가 원기를 회복시켜서 일으켜주었다.
두번째 밤에 백성의 우두머리인 팔티엘이 찾아와서 "어디 갔었습니까? 양떼를 늑대 무리의 손에 맡기는 목자처럼 우리를 다시는 떠나가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7일 동안 단식하고 울면서 기도했다.
 
두번째 환상
 
나는 가장 높으신 그분 앞에서 "당신은 지상의 모든 나무 가운데서 포도나무를 , 모든 땅 가운데서 한 곳을, 그리고 모든 꽃 가운데서 백합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한 백성을 선택했습니다.
당신이 정말 당신 백성을 미워한다면,직접 당신 손으로 처벌하십시오." 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너는 나의 판단을 알아낼 수 없다. 내가 나의 백성에게 약속한 사랑의 목표도 너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심판은 둥그런 원과 같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는 심판이 늦게 오고, 처음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심판이 서둘러서 닥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대의 종말

제6장
 
그는 "태초에 나는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 그것들은 나를 통해서 창조되었고, 또 종말은 나를 통해서 올 것이다.
네 두 다리로 일어서라. 그러면 커다란 목소리를 들을 것이다.
네가 서 있는 곳이 심하게 흔들린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마라."고 말했다.
무수한 파도가 밀려오는 소리와 같은 목소리가 들렸는데,
그 목소리는 "그때 나는 이러한 징표들을 줄 것이다. 하늘에서 책들이 펼쳐지고 모든 사람이 그것들을 볼 것이다.
한 살 먹은 아이들이 목소리를 내서 말하고, 임신한 여인들이 3~4개월 만에 조산하며, 조산된 아이들이 살아서 춤을 출 것이다.
밭에 뿌린 씨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가득 찼던 곳간들이 갑자기 텅 빌 것이다. 
나팔 소리가 크게 들리면, 그 소리를 모두 듣고 공포에 질릴 것이다.
친구들끼리 원수처럼 싸우고, 강물들의 원천이 말라붙어서 3시간 동안 흐르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일어난 뒤에도 남아 있는 사람들은 나의 구원, 그리고 나의 세상의 종말을 볼 것이다.
그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뒤로 들어올려진 사람들을 볼 것이다. 또한 대지의 주민들의 마음이 다른 정신으로 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악이 사라지고, 속임수가 소멸하며, 충실함이 번성하고,부패가 극복되고,오랫동안 결실이 없던 진리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환상
 
나는 "오, 주님, 태초의 첫째날에 당신은 '하늘과 땅이 만들어져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당신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위에서 성령이 움직이고, 암흑과 침묵이 모든 것을 뒤덮었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는 아직 거기 없었습니다.
이윽고 당신은 당신의 업적들이 모습을 드러내게 만들기 위해서 보물 창고에서 한 줄기의 빛을 꺼내왔습니다.
둘째 날에 당신은 하늘의 천사를 창조하고,그에게 물들을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가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셋째 날에 당신은 지구의 7분의 1이 해당하는 한 곳으로 물들이 모이도록 명령했고, 7분의 6은 마른땅으로 삼아서 나무와 곡식이 경작되도록 했습니다.
당신 말에 따라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넷째 날에 당신은 해와 달과 광채를 만들고, 별들을 배치시켰으며, 그들에게 앞으로 창조될 사람들에게 봉사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물이 모여 있는 지구의 7분의 1에서 생물들과 새와 물고기들이 나오게 했습니다.
생물 가운데 두 가지를 만들고, 하나는 베헤모트, 또 하나는 레비아탄이라고 불렀습니다.
물이 모인 그 7분의 1은 이 두 생물을 한꺼번에 담을 수가 없어서, 베헤모트에게는 산이 천 개나 있는 마른땅을 주고,
레비아탄에게는 물이 모인 그 7분의 1을 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시기에, 당신이 선택한 사람들에게 그들을 먹이로 줄 것입니다.
여섯째 날에는 가축과 짐승과 기는 생물들을 만들고, 아담에게 만물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담으로부터 우리 모두가 나왔고, 당신이 선택한 백성도 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메시아의 왕국

제7장
 
천사가 나에게 "내가 예언한 징표들이 나타나는 그날이 오면,
지금은 보이지 않는 도시가 그때 나타나고, 숨어 있던 땅이 드러날 것이다.
내 아들 구세주가 자기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드러날 것이고, 그날까지 남아 있던 사람들은 4백 년 동안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이 4백 년이 지나면 내 아들 구세주, 그리고 숨을 쉬던 모든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또한 온 세상이 마치 첫번째의 태초에 이른 것처럼, 7일 동안 태초의 침묵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7일이 지나면, 아직 잠을 깨지 않았던 세상이 눈을 뜨고, 썩어버릴 것들은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땅은 그 안에서 잠자는 사람들을 내놓고, 커다란 방들이 붙잡아두었던 영혼들을 내어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장 높으신 그분은 세상을 하나가 아니라 두 개를 만들었다.
네가 말한 것처럼, 정의로운 사람은 매우 적고,불경스러운 사람들은 매우 많기 때문이다.
나는 구원을 받는 극소수 때문에 기뻐할 것이다.
나는 멸망하는 대다수를 위해서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류의 운명에 대한 탄식
 
나는 "땅이 아담을 만들어내지 않았더라면, 만들어냈다 해도 죄를 짓지 못하게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입니다.
현세에서 슬픔 속에 살다가 죽은 뒤에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사람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는 것입니까?
우리에게 영원한 시대가 약속되었지만, 우리가 죽음을 초래하는 행동을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영원한 희망이 약속되었지만, 우리가 그것을 얻을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지상에 태어난 자는 누구나 경쟁을 거쳐야 한다. 지는 자는 처벌을 받고, 이기는 자는 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제9장
 
내 오른쪽에 있는 여인이 큰 소리로 통곡하면서 탄식했는데, 그녀는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뿌렸다.
내가 이유를 물어보자,
그녀는 "남편과 30년을 살았는데도 제가 아이를 낳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날마다 밤낮으로 가장 높으신 그분에게 간청을 했어요.
하느님이 당신 하녀의 비참한 상태를 굽어보시고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그 아들이 장성한 뒤에 저는 며느리를 골라서 결혼 날짜를 잡았어요
 
네번째 환상(계속)
 
제10장
그런데 아들이 신방에 들어간 뒤에 쓰러져서 죽었지요.
우리는 등불을 모두 끄고, 모든 이웃 사람들이 저를 위로했어요.
그 다음날 저는 집에서 나와 여기 왔지요.
저는 다시 저 도시로 돌아가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화가 나서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여자여,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고, 또 우리가 모두 통곡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오?
우리 모두가 시온으로부터 태어나서 거의 대부분이 멸망하게 되어 있소.
우리의 어머니인 시온은 자식의 대부분을 잃었는데, 당신은 아들 한 명을 잃었다고 통곡하는 거요?
도시에 있는 당신 남편에게 돌아가시오."라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돌아가지 않겠어요. 여기서 죽을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시온의 고통과 예루살렘의 슬픔을 보고 당신은 위안을 받으시오.
우리 제대가 파괴되고 성전이 무너졌소.
촛대의 불이 꺼지고, 계약의 궤가 약탈당했소. 사제들이 산채 불에 타죽고, 우리 처녀들과 아내들이 더럽혀졌소.
시온이 영광의 봉인을 잃었소."라고 말했다.
그녀의 얼굴이 갑자기 엄청난 광채를 발산하고, 번개처럼 변했다. 그리고 그녀가 갑자기 무시무시하게 큰 소리를 내지르자, 땅이 흔들렸다.
여인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에 거대한 초석들을 가진 도시가 나타났다.
우리엘 천사가 나에게 "네가 본 그 여인은 시온이다.그리고 30년 동안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것은 3천 년 동안 제물이 봉헌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또한 3천 년이 지난 뒤 솔로몬이 도시를 건설하고 제물을 바쳤다. 그 도시가 여인이 낳은 아들이다.
그 아들이 죽은 것은 예루살렘의 멸망이다.
가장 높으신 그분은 네가 진심으로 애도하고 그녀를 위해서 슬퍼하는 것을 보고는 그녀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보여준 것이다."
라고 말했다.
 
 
 다섯번째 환상(독수리)
 
 제11장
 
 바다에서 나온 독수리 한 마리를 보았는데, 그는 머리가 셋이고, 날개가 열두 개였다.
그는 온 땅 위에 날개를 폈고,하늘의 모든 바람이 그에게 불어왔고, 구름들이 그 주위에 몰려들었다.
그의 날개에서 작은 날개들이 돋아났고, 가운데 머리가 양쪽 머리들보다 더 컸다.
그는 날아다니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지배했다.
그는 자기 날개들에게 큰 소리로 "모두 동시에 살펴보지 마라. 잠을 자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감시하라. 머리들은 마지막을 위해서 남겨둬라."하고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머리들이 아니라 몸 한가운데서 나오는 것이다.
작은 날개는 모두 여덟 개였다.
그의 오른쪽에서 날개 하나가 일어나 온 땅을 지배했다.
온 땅을 지배하는 동안 그 날개는 최후를 맞이하여 사라지고, 그 날개가 있던 자리는 보이지 않았다. 다른 날개가 일어나 오랫동안 지배했다.
그 날개도 첫번째 날개처럼 사라졌다.
이렇게 차례로 열두 개의 큰 날개와 두 개의 작은 날개가 사라졌고, 독수리의 몸에는 쉬고 있는 머리들과 작은 날개 여섯 개만 남았다.
작은 날개 두 개가 떨어져나와서 오른쪽 머리 밑에 붙었다.
하나가 지배하려고 일어났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또 하나는 더 빨리 사라졌다.
다른 두 날개가 공동으로 지배하려고 음모했다.
그때 가운데 머리가 잠을 깼다.
그 머리는 다른 머리들과 연합하여 작은 날개 두 개를 잡아먹었다.
그리고 이 머리가 사라진 모든 날개들의 권력보다 더 큰 권력을 휘둘러 온 땅을 지배하고, 주민들을 더욱 가혹하게 다스렸다.
가운데 머리도 갑자기 사라졌다.
오른쪽 머리가 왼쪽 머리를 잡아먹었다.
사자와 비슷한 짐승이 숲에서 나와 독수리에게 사람의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가장 높으신 그분이 네게 '너는 내 시간의 끝이 지상에 이르도록 하기 위하여 창조한 네 마리 짐승 가운데 하나가 아니냐?
너는 앞에 있던 세 마리를 정복하고,지상을 공포와 속임수로 다스렸다.
너는 온순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해쳤다.
그리고 진리를 말하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사랑했다.
그러므로 네 가치 없는 몸 전체가 사라질 때가 왔다.
온 땅이 네 폭력에서 해방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독수리 환상에 대한 해설

제12장

그는 "네가 본 독수리는 네 형제 다니엘의 환상에 나타난 제4의 왕국이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것에 관한 해설을 듣지 못했다.
한 왕국이 일어날 것인데, 그것은 과거의 모든 왕국들보다 더 무시무시할 것이다.
열두 명의 왕들이 차례로 다스리고,
두 번째 왕이 가장 오래 지배할 것이다.
열두 개의 날개는 열두 명의 왕을 의미한다.
가운데 머리, 즉 지배하는 왕은 지독한 고통 중에 침대에서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두 머리, 즉 왕들은 칼로 살해될 것이다.
그리고 숲에서 나온 사자는 마지막 시기에 나타날 구세주이고,
그는 다비드의 가문에서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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