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악마들을 지배하는 반지

1. 예루살렘 도시의 성전이 건축되고 기술자들이 일하고 있을 때,

2. 악마 오르니아스가 황혼 무렵에 나타나곤 했다. 그리고 젊은 감독의 돈과 건축 자재를 절반이나 빼앗아 갔다. 그는 매일 젊은이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빨았다. 내가 몹시 사랑하는 그 젊은이는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다.

3. 그래서 나 솔로몬은 어느 날 그 젊은이를 불러서 “내가 너를 특별히 생각해서 임금과 자재를 두 배로 주는데, 왜 빈둥거리기만 하느냐?”하고 심문했다.

4. 젊은이는 악마가 자기 손가락을 빨기 때문에 영혼이 괴롭고 몸이 일을 못한다고 고백했다.

5. 나는 주님의 성전에 가서 그 악마를 나의 권한으로 복종시키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6. 그러자 미카엘 대천사가 나에게 봉인을 새긴 보석으로 만든 작은 반지를 주었다.

7. 그리고 대천사는 “다비드의 아들 솔로몬이여, 주님인 사바오트가 보낸 이 선물을 받으시오. 이 반지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당신은 모든 남녀 악마들을 봉쇄하고, 그들에게 일을 시켜서 예루살렘을 건축할 수 있을 거요”라고 말했다.

8. 나는 그 젊은이를 불러서 반지를 주었다.

9. 그리고 “이 반지를 악마의 가슴에 던지고, 솔로몬이 악마를 소환한다고 말하라”고 지시했다.

12. 젊은이가 반지를 던지자, 악마 오르니아스가 비명을 내지르면서 “왜 이런 짓을 하느냐? 그 반지를 솔로몬에게 돌려줘라. 그러면 내가 이 세상의 모든 금과 은을 네게 주겠다”고 소리쳤다.

13. 젊은이가 악마를 묶어서 솔로몬에게 넘겼다.

 

제2장 솔로몬이 악마를 굴복시킨다.

1. 나 솔로몬은 옥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부들부들 떠는 악마를 내려다보고 “너는 누구이며 이름은 뭐냐?”고 물었다. 악마가 오르니아스라고 대답했다.

2. 나는 그가 어느 별자리 아래에서 태어났는지 물었다. 그는 물병자리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저는 물병자리 아래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여자에 대한 욕정 때문에 처녀의 별자리를 불렀기 때문에 그들을 질식시켜 죽이지요.

3. 저는 세 가지 형태로 꿈 속에 나타납니다. 저는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소녀들을 탐내는 남자의 모습으로 가끔 나타나지요. 내가 손을 대면 그들은 몹시 괴로워합니다. 때로는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가고, 때로는 사자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4. 저는 하느님의 힘인 대천사의 아들이지만, 대천사 우리엘이 저를 지배합니다”라고 대답했다.

5. 나는 악마에게 봉인을 하고는, 바닷가에 놓여 있다가 아라비아 바다를 통해서 운반된 돌을 자르는 일을 그에게 시켰다.

6. 그는 돌을 자르는 연장들이 무서워서 만지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를 풀어주면 모든 악마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7. 그가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우리엘 대천사에게 기도했다. 대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8. 그리고 거대한 물고기를 바다에서 불러내어 악마의 영역의 물을 모조리 마시게 해서 마른 땅으로 만들었다. 그런 방법으로 대천사는 악마 오르니아스를 굴복시켜 돌을 자르게 만들었다.

9. 나는 악마에게 악마들의 지배자들을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제3장 악마들의 지배자를 잡아온다.

1. 오르니아스가 반지를 가지고 베엘제불에게 가서 “솔로몬이 당신을 소환합니다”라고 말했다.

3. 그리고 반지를 그에게 던졌다.

4. 베엘제불은 엄청난 불길에 휩싸이기라도 한 듯이 비명을 지르고는 오르니아스를 따라 나에게 왔다.

7. 그는 자기가 악마들의 지배자인 베일제불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모든 악마들을 쇠사슬로 묶어서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제4장 여자 악마 오노스켈리스

1. 나는 그 악마에게 여자 악마도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있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여자 악마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2. 베엘제불은 가서 여자 악마 오노스켈리스를 데리고 왔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운데, 몸은 살결이 흰 여자지만 나귀의 정강이를 가졌다.

4~6. 그녀는 동굴, 절벽, 바위 틈에 살면서 남자들을 목조르기도 하고, 죄를 짓게 만들기도 하며, 남자들과 성교도 하는 악마였다.

8. 그녀는 계절에 맞지 않는 잡음, 즉 하늘의 메아리가 들릴 때 숲에서 태어났다.

9. 그리고 보름달 아래서 태어나 대부분의 여행을 달감에 한다. 나는 어느 천사의 지배를 받는지 물었다.

10. 그녀는 나의 천사가 자기를 지배한다고 대답했다.

11. 그녀가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한 나는 군사를 시켜서 그녀에게 매질을 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면서 “당신이 받은 하나님의 지혜가 저를 지배해요”라고 말했다.

12. 나는 그녀에게 밧줄 꼬는 일을 시켰다.

 

제5장 여자들을 미치게 하는 악마

1. 아스모데우스라는 다른 악마가 끌려왔다.

2. 내가 “너는 누구냐?”하고 물었다.

3. 그는 위협적인 시선으로 쳐다보면서 “당신은 누구요?”라고 나에게 반문했다. 내가 모진 처벌로 위협했다. 그는 “당신은 사람의 아들이고, 사람의 딸에게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역시 천사요. 그러니 내가 어떻게 사람인 당신에게 대답할 수가 있겠소?

4. 나는 마차, 뱀의 다리 또는 북극성이라고 불리지요.

5.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지 마시오. 당신의 왕국도 때가 되면 파멸할 것이기 때문이오. 당신의 영광은 잠시후에 사라지는 것이고, 이제 잠시 동안만 당신이 우리를 지배하는 거요. 잠시 동안이 지나면 우리가 다시 인류를 지배하고, 그들은 우리를 신으로 숭배할 거요. 그들은 우리를 지배하는 천사들의 이름을 모르기 때문이오”라고 말했다.

6. 나는 그를 더욱 단단히 묶고 매질을 하라고 명령했다.

7. 그는 새로 태어난 사람들을 거슬러서 음모한다고 했다. 그리고 처녀들의 아름다움을 더럽히고, 그녀들의 마음을 갉아먹는다고도 했다.

8. 그는 또한 거대한 파도에 실린, 미치게 하는 병을 여자들에게 퍼뜨렸다.

9. 그는 라파엘의 지배를 받는다.

19. 그리고 아시리아의 강에서 나는 메기의 간과 쓸개를 사프란과 함께 태우면 자기를 내쫓을 수 있다고 말했다.

11. 그는 자기를 강물에 처넣지 말라고 애원했다.

12. 나는 그의 머리에 열 개의 물통을 얹으라고 명령하고는 그에게 쇠와 진흙을 다루는 일을 시켰다.

 

제6장 악마들의 지배자는 엠마누엘의 지배를 받는다.

8. 내가 베엘제불에게 누구의 지배를 받는지 물었다. 그는 자기를 지배하는 것은 전능하신 하느님, 즉 히브리어로 ‘파티게’(높은 곳에서 내려온 분)이고, 그리스어로는 ‘엠마누엘’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누구든지 전능한 그분의 이름인 엘로이에게 걸어서 자기에게 명령하면 그는 즉시 사라진다고 말했다.

9. 나 솔로몬은 그에게 테베의 대리석을 톱으로 자르라고 명령했다. 악마들이 자기들의 왕을 위해서 고함쳤다.

 

제7장 각종 악마들의 모습

릭스 테트락스는 얼굴을 허공에 높이 들고 다니지만 나머지 몸 부분은 달팽이처럼 꼬여 있다. 이것이 솔로몬을 위협하려고 심한 먼지 바람을 일으킨다. 여름에 가장 바쁜데, 주로 목통, 화재, 열병을 일으킨다. 성전 꼭대기에서 석수들에게 돌을 내던지는 짓을 한다.

 

제8장

잘 단결된 일곱 종류의 악마들, 일곱 종류의 원소들,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은 위장, 싸움, 클로토, 태풍, 오류, 권세, 최악이라는 이름을 가진다. 최악이라는 이름의 악마가 솔로몬이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들은 성전의 기초를 파헤친다.

 

제9장

머리가 없는 악마는 살인인데, 자기 가슴 속을 들여다보고, 언제나 사람들의 머리를 잘라서 먹는다.

 

제10장

거대한 개처럼 생긴 악마는 로드인데, 사람들의 목구멍으로 들어가서 그 마음을 지배하고 파멸시킨다.

 

제11장

거친 사자와 같은 아라비아의 악마는 사자 조종사라고 하는데, 수많은 악마를 부하로 거느리고 있다.

 

제12장

머리가 셋인 뱀 악마는 뱀의 벼슬이라고 한다.

 

제13장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여자 악마는 오비주트라고 하는데, 여자들과 아이들을 괴롭힌다.

 

제14장

남자의 얼굴과 두 다리, 그리고 뱀의 몸에다가 등에 날개가 달린 악마는 날개 달린 뱀이라고 하는데, 아름다운 여인들이 임신했을 때 유산을 일으킨다.

 

제15장

머리가 셋 달린 여자 악마는 에넵시구스라고 하는데, ‘무수한 이름을 가진 악마’라고도 부른다. 달과 관련이 깊다. 이 악마는 솔로몬에게 왕국의 분열과 성전의 파괴를 예언한다.

 

제16장

앞에서 보면 말이고 뒤에서 보면 물고기인 악마는 바다에서 살면서 파선을 일으킨다. 그리고 치노페구스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변하기도 한다.

 

제17장

거인족 시대에 살해된 거인이 이름없는 영혼이 악마가 되어 공동묘지에 살면서 사람들을 귀신들리게 만든다.

 

제18장

36종류의 원소가 사람, 황소, 새, 짐승, 스핑크스, 뱀의 형태로 나타난다. 대부분이 사람의 몸에 병을 일으킨다.

 

제21장 시바의 여왕

1. 남쪽 나라의 여왕 시바는 내가 짓고 있는 성전을 보고 놀랐다. 여왕은 청동 1만 세켈을 기증했다.

2. 그리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서 제대, 자비의 자리를 덮은 케루빔과 세라핌, 각종 색깔로 찬란히 빛나는 2백개의 보석, 에메랄드와 히아신스 희귀석과 사파이어로 된 등잔을 보았다.

3. 그리고 여왕은 금과 은과 구리로 된 그릇들, 쇠사슬처럼 만들어진 청동을 꼬아서 만든 거대한 기둥 받침대를 보았다. 또 받침대 위의 청동의 바다와 36마리의 황소를 보았다.

4. 일꾼들은 모두 하느님의 성전에서 황금 1달란트의 품삯을 받고 일하고 있었다. 물론 악마들은 품삯을 받을 수 없었다.

 

제22장 바람과 같은 악마를 체포한다.

1. 아라비아의 왕 아다르체스가 다음과 같이 편지를 보내왔다. “아라비아의 왕 아다르체스가 솔로몬 왕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주님이 당신에게 지혜를 내려주었고, 지상과 지하와 공중의 악마들에 관한 지식도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2. 아라비아에 한 악마가 있는데, 새벽부터 3시까지 무시무시한 열풍을 일으키는 바람에 사람도 가축들도 숨을 못 쉬고 죽어버립니다.

3. 이 악마는 바람과 같은데, 당신의 하느님이 당신에게 준 지혜로 뭔가 지혜로운 해결책을 마련해주기 바랍니다.

4. 이 악마를 체포할 사람을 보내준다면, 솔로몬 왕이여, 우리는 당신의 것이 되고, 나와 나의 모든 백성, 나의 토지, 심지어는 아라비아 전체가 평온해질 것입니다.”

9. 일주일 후에 나는 아라비아 왕의 편지가 생각나서 하인에게 지시했다.

10. “낙타에 짐을 싣고, 포도주 가죽 부대와 이 도장을 가지고 아라비아로 가라. 악마가 바람을 일으키는 곳에서 포도주 부대를 열고 그 입구에 도장을 대고 있어라.

11. 포도주 자루가 불룩해지면 그 안에 악마가 들어간 것이니, 얼른 자루 입구를 단단히 묶어라. 그리고 도장으로 봉인한 뒤에 이리로 가지고 오너라.”

14. 하인이 지시받은 대로 실행해서 악마를 잡아가지고 돌아왔다.

19. 그 악마는 아라비자 출신의 에피파스였다.

20. 그를 지배하는 것은 동정녀에게서 태어나고 유태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힐 그분이다.

 

제26장 솔로몬이 지혜를 잃어버린다.

1. 나는 모든 지역과 왕국에서 숫자에 제한 없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어느날 에부스의 왕을 방문했을 때, 그 나라의 한 여자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었기 때문에,

2. 그 나라의 사제들에게 “이 슈만족 여인에게 내가 첫눈에 몹시 반했으니 넘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제들은 “우리나라의 딸을 그렇게도 몹시 사랑한다니, 우리의 신들인 라판과 몰록을 숭배한다면 그 여자를 데려가도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3. 나는 “외국의 신들을 숭배하지 않는다”고 대꾸했다.

4. 그러나 사제들은 “네가 만일 솔로몬의 왕국에 가게 된다면, 솔로몬에게 말하라. 당신이 우리 백성이 하듯이 메뚜기 다섯 마리를 잡아서 라판과 몰록의 이름으로 죽이기 전까지는 나는 당신과 잠자리를 같이할 수 없다고 말하라”고 여자에게 지시했다.

5. 그 여자가 대단한 미인이어서 내가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리고 사제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메뚜기의 피 따위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메뚜기들을 손에 쥐고 라판과 몰록의 이름으로 죽였다. 그리고 그 여자를 내 왕궁으로 데려갔다.

6. 그러자 하느님의 천사가 나를 떠났고, 그 이후로는 내가 말하는 것이 공허하게 들렸다. 그 여자는 내게 우상들에게 바치는 신전을 짓도록 강요했다.

7. 가련한 멍청이인 나는 여자의 말대로 했고, 하느님의 영광이 동시에 나를 떠나갔다. 내 영혼은 암흑에 빠지고, 나는 우상들과 악마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8. 내가 이 증언을 기록하는 이유는 내 말을 듣는 너희가 기도하고, 처음 것이 아니라 마지막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래서 은총을 충만하게 영원히 받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아멘.

 

[출처] 솔로몬의 증언|작성자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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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눅 7:35_11:49><잠언1,8,9><집회24><지혜7~11><에녹(슬라브어) 2,24> 세계는 만민가운데에 흑암이 덮쳐지고(사60), 청년으로 나타난 지혜(전도서11:9,집회24)는 빛을 발하여 자신의 자녀들이 하늘에서 모일 좌표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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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밤의 시간표

1. 밤 1시는 악마들이 찬미하는 시간이다. 이때에는 그들이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2. 밤 2시는 비둘기들이 찬미하는 시간이다.

3. 밤 3시는 물고기와 불과 낮은 심연에 있는 모든 짐승들이 찬미하는 시간이다.

4. 밤 4시는 세라핌들이 “거룩합니다, 거룩합니다. 거룩합니다”라고 찬미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내가 죄를 짓기 이전에는, 세라핌들이 낙원에서 거룩하다는 말을 세 번 반복하는 그 찬미가를 위해서 날개를 부딪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나는 율법을 어긴 뒤부터 다시는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5. 밤 5시는 하늘 위에 있는 물이 찬미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천사들과 함께 세찬 파도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그들이 창조주에게 찬미가를 바치라고 재촉하는 소리였다.

6. 밤 6시는 구름들이 형성되는 시간, 한밤중에 밀려오는 엄청난 두려움의 시간이다.

7. 밤 7시는 물이 잠드는 동안에 그 물의 힘을 바라보는 시간이다. 하느님의 사제는 이 시간에 물을 길어서 거룩한 기름과 섞고, 그 기름을 환자에게 발라주면 환자들이 편안하게 쉰다.

8. 밤 8시는 이슬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안에 지상에서 풀이 솟아나는 시간이다.

9. 밤 9시는 케루빔들이 찬미하는 시간이다.

10. 밤 10시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시간이다. 그때 하늘의 문들이 열리고, 살아 있는 모든 것의 기도가 그 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케루빔들은 주님을 숭배하고 나서 떠난다. 이 시간에 사람이 하느님에게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세라핌과 수탉들이 날개를 부딪칠 때 허락된다.

11. 밤 11시는 해가 낙원으로부터 떠오르고 모든 피조물 위에서 빛날 때, 온 땅 위에 기쁨이 깃드는 시간이다.

12. 밤 12시는 향을 피우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다. 사제들이 하느님에게 향을 피워서 바칠 때까지 불과 바람의 모든 계급에게 침묵이 부과되어 있다. 이 시간에는 하늘의 모든 힘(별)들이 사라진다. 이상이 밤의 시간표다.

 

제2장 낮의 시간표

1. 낮 1시는 하늘의 존재들이 간청하는 시간이다.

2. 낮 2시는 천사들이 기도하는 시간이다.

3. 낮 3시는 새들이 기도하는 시간이다.

4. 낮 4시는 짐승들이 기도하는 시간이다.

5. 낮 5시는 하늘 위에 있는 것들이 기도하는 시간이다.

6. 낮 6시는 우리 인간 본성의 사악함에 대항해서 간청하는 케루빔들이 찬미하는 시간이다.

7. 낮 7시는 모든 생물의 기도가 하늘의 문으로 들어갈 때, 케루빔들이 하느님 앞으로 들어가고 나오면서 주님을 숭배하고 떠나는 시간이다.

8. 낮 8시는 불과 물이 찬미하는 시간이다.

9. 낮 9시는 위엄의 옥좌 앞에 서 있는 저 천사들이 간청하는 시간이다.

10. 낮 10시는 천사들이 내려와서 물과 샘을 굽어볼 때, 즉 물을 방문하는 시간이다. 주님의 천사가 내려와서 물과 샘을 굽어보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악마를 보는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입는다. 이 시간에 하느님의 사제가 물을 길어서 거룩한 기름과 섞고, 그 기름을 병자에게 발라주면 건강이 회복되고 병이 치유된다.

11. 낮 11시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환호하고 기뻐하는 시간이다.

12. 낮 12시, 즉 저녁의 시간은 사람들이 만물의 주님인 하느님의 은총의 뜻을 달라고 간청하는 시간이다.

 

제3장 아담을 신으로 만들겠다는 예언

1. 아담이 자기 아들 세트에게 이렇게 말했다. 즉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하느님이 이 세상에 내려오는데, 그는 동정녀에게 잉태되어 육체를 입고 사람으로 태어난 뒤에 어린애로서 자라날 것이라는 말을, 내 아들아, 너는 나에게 들었다. 그는 지상에서 많은 기적을 일으킬 것인데, 바다의 물결 위를 걸어가고, 바람에게 야단을 쳐서 잠잠하게 만들 것이다. 그가 파도들에게 손짓하면 파도들이 고요해질 것이다. 그는 눈먼 사람들을 보게 하고, 문둥이들을 깨끗하게 고쳐줄 것이다. 곱추들이 허리를 펴게 하고, 중풍환자들을 치유하며, 잃어버린 사람들을 회복하고, 악마들을 쫓아낼 것이다.

2. 죽음이 숨어 있던 그 과일들을 몇 개 내가 따먹은 뒤, 낙원에서 하느님이 내게 ‘아담아, 아담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신이 되기를 원했다. 나는 너를 신으로 만들어 주겠다. 그러나 지금이 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그렇게 해주겠다. 내가 너를 지금 죽음에게 넘겨주니까, 구더기들이 네 몸을 먹어버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3. 나는 그에게 ‘주님, 왜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네가 뱀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와 네 후손들은 뱀의 먹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얼마쯤 지나면 네게 자비가 베풀어질 것이고, 나는 네가 저승에서 사라지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를 위해서 나는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태어나고, 죽음을 맛보고, 죽음의 집에 들어갈 것이다. 너를 위해서 나는 새로운 하늘을 만들고, 나는 네 후손들 위에 확립될 것이다.

4. 그리고 사흘 뒤 내가 무덤 안에 머물러 있는 동안 나는 네게서 받은 육체를 일으킬 것이다. 나는 너를 신성한 옥좌 오른편에 앉히고, 네가 원한 대로 너를 신으로 만들 것이다.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을 것이고, 너와 네 후손들에게 하늘의 정의에 맞는 것을 회복시켜줄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5. 내 아들 세트야, 네 어머니 하와 때문에 죄가 생기게 되어, 네 형 카인이 네 누나 레부다에 대한 격정 때문에 아벨을 죽였는데, 그 카인의 딸들 때문에 지상에 대홍수가 올 것이라는 말을 너는 나에게 들었다. 대홍수가 지나간 뒤에 이 세상의 형태는 6천 년을 유지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종말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6. 나 세트가 이 증언을 기록했다. 나의 아버지가 죽었고, 그들이 지상에 최초로 세우고 에녹이라 부른 도시 그 반대편에 있는 낙원의 동쪽에 그를 묻었다. 아담은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천사들과 하늘의 힘들이 그를 무덤까지 옮겼다. 그리고 해와 달이 7일 동안 빛을 잃었다. 우리는 이 증언에 봉인을 하고, 아담이 낙원에서 가지고 나온 제물, 즉 황금과 유향과 몰약과 함께 이 증언을 보물들의 동굴에 보관했다. 왕의 아들들인 동방박사들이 와서 이것들을 집어서 유데아의 베들레헴의 동굴에 있는 하느님의 아들에게 가지고 갈 것이다. 우리 아버지 아담의 증언은 여기서 끝난다.

 

제4장 천사들의 서열

1. 우리 아버지 아담의 증언이 계속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이 세상의 계획과 봉사에 있어서 하늘의 천사들이 어떻게 서열을 이루고 있는지 잘 들어라. 그들은 제일 낮은 것으로부터 차례로 위에 놓여지고, 가장 높은 천사들은 메시아인 우리 주 예수를 받들어서 위로 올라갔다. 가장 낮은 것이 천사들이다. 이 천사들은 각각 한 사람씩 맡아서 감시하고 보호하기 때문에, 각 사람에 관한 하느님의 계획이 그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 천사의 임무는 사람에 대한 봉사다.

2. 두 번째 서열에 있는 것은 대천사들이다. 이 세상에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생물을 보호하고 지도하는 것이 이들의 임무다.

3. 세 번째 서열에 있는 것은 아르콘들이다. 그들은 예언자 다비드의 말에 따라서 공기를 움직여 땅 끝에서 구름이 일어나게 하고 지상에 비를 내리게 한다. 그들은 또한 비와 눈과 우박과 먼지와 피가 내리게 하는 등 기후의 변화를 책임진다. 천둥과 번갯불도 그들에게 맡겨져 있다.

4. 네 번째 서열에 있는 것은 권위의 천사들이다. 그들은 해와 달과 별들의 빛을 다스린다.

5. 다섯 번째 서열에 있는 것은 세력의 천사들이다. 그들은 악마들이, 사람들에 대한 질투 때문에 하느님이 창조한 만물을 파멸시키는 것을 막는다. 만일 이 저주받은 악마들이 제멋대로 원하는 것을 하도록 내버려둔다면, 악마들이 한 시간 안에 만물을 없애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6. 여섯 번째 서열에 있는 것은 지배의 천사들이다. 그들은 왕국을 다스리고, 전쟁의 승리와 패배를 손아귀에 쥐고 있다. 이것은 아시리아의 왕의 경우에 잘 드러난다. 그가 예루살렘을 정복하려고 올라갔을 때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가, 사악한 자들의 진영을 짓밟아서 눈 깜짝할 순간에 185,000명이 살해되었다.

7. 축복받은 자카리아는 사람의 모습으로 붉은 말을 탄 천사가 장막의 나무들 사이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흰 말과 붉은 말을 탄 다른 천사들이 손에 창을 든 채 그 천사의 뒤를 따라가는 것도 보았다. 마카베오 족의 유다도 붉은 말을 타고 황금 그물들을 끄는 천사를 보았다. 적이 그 천사를 보자, 사악한 안티오쿠스가 달아났다. 승리와 패배는 전투 시간이 이 천사들을 지휘하는 살아있는 하느님의 지시에 따라서 주어지는 것이다.

8. 그보다 더 높은 서열에 있는 옥좌의 천사들, 세라핌 그리고 케루빔들은 메시아인 우리 주님 예수의 위엄 앞에 서 있고, 그의 위엄의 옥좌를 섬기며, 매시간 “거룩합니다. 거룩합니다. 거룩합니다”라고 찬미가를 부른다. 케루빔은 그의 옥좌를 정성스럽게 운반하고, 옥새를 보관한다. 세라핌은 주님의 안방을 보살핀다. 옥좌의 천사들은 가장 거룩한 곳의 문을 지킨다. 이것은 천사들의 서열에 따라서 그 임무를 진실하게 설명한 것이다. 우리 주님이 돕는 덕분에, 우리 아버지 아담의 증언 기록을 여기서 마친다.

 

[출처] 아담의 증언|작성자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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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증언

카테고리 없음 2019. 7. 14. 09:04

제1장 욥의 열 명의 자녀들 이름

1. 이것은 요바르라고 불리는 욥의 말을 기록한 책이다.

2. 그가 병이 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일곱 아들과 세 딸을 불렀다.

3. 그 아들들의 이름은 테르시, 코로스, 후온, 니케, 포로스, 피페, 프로우온이고, 딸들은 헤메라, 카씨아, 아말테이아스-케라스였다.

6. 그는 “나의 전처와 열 명의 다른 자녀들은 이미 비참하게 죽었다. 그러니까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하고 말했다.

 

제3장 욥에게 광채가 나타난다.

1. 밤에 내가 잠이 들었을 때, 엄청난 광채와 함께 매우 큰 목소리가 “요바르야, 요바르야”라고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2. 나는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3. 목소리는 “일어나라, 네가 알고 싶어하는 그분이 누구인지 가르쳐주겠다. 사람들이 제물을 태워서 바치고, 마실 것도 바치는 그 신은 하느님이 아니라 악마의 힘이고, 악마가 인간의 본성을 속인다는 것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했다.

4. 나는 침대에 엎드려서 숭배했다. 그리고 “저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오신 주님!

6. 저 신전이 사탄의 성전이라면, 제가 나서서 정화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십시오.

7. 저는 이 땅의 왕인데, 누가 저를 감히 막겠습니까?”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제4장 광채가 욥에게 시련을 예언한다.

4. 그 광채가 나에게 “너는 저 신전을 정화할 수 있다. 그러나 사탄이 분노하여 너와 싸울 것이다. 그가 너에게 수많은 재앙을 내리겠지만 너를 죽일 수는 없을 것이다.

5. 그는 네 모든 재산을 빼앗을 것이다. 네 자녀들을 죽일 것이다.

6. 그러나 네가 참고 견디면, 내가 세상이 끝날 때까지 네 이름을 온 세상에서 유명하게 만들 것이다.

7. 그리고 네 재산을 두 배로 돌려줄 것이다.

8. 이것은 주님이 아무도 편애하지 않고,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풍성하게 갚아준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9. 그리고 부활의 때에 주님이 너를 일으킬 것이다.

10. 너는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승리의 관을 얻는 권투 선수와 같을 것이다.

11. 그러면 너는 주님이 정의롭고 진실하며 강하고, 또한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분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제5장 욥이 우상의 신전을 불태운다.

2. 천사가 나에게 봉인한 뒤에 떠났다. 다음날 밤에 나는 일어나서 하인 50명을 이끌고 신전으로 가서 모조리 태워버렸다.

3.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서 문을 단단히 잠그라고 지시했다.

 

제6장 사탄이 거지로 변장한다.

4. 내가 집 안에 있을 때, 사탄이 거지로 변장하여 문을 두드렸다.

5. 그는 문을 지키는 소녀에게 “내가 욥을 보고싶다고 가서 전하라”고 말했다.

7. 나는 그 면담을 거절했다.

 

제7장 불탄 빵

2. 사탄이 소녀에게 빵을 한 덩어리 달라고 요청했다.

3~4. 나는 소녀에게 시켜서 불에 탄 빵을 주고는 “너는 나의 원수가 되었으니, 다시는 내 빵을 먹을 생각을 말라”는 전갈을 보냈다.

5~6. 소녀는 그가 사탄인 줄도 모르고 자기 빵을 내 주었다.

7. 사탄은 불에 탄 빵을 가져오라고 소녀에게 지시했다.

12. 그리고 소녀를 욥에게 보내어 “이 빵이 철저하게 불에 탄 것처럼 네 몸도 이렇게 타게 만들 것이다. 나는 한 시간 이내에 너를 비참하게 만들겠다”는 말을 전했다.

13. 나는 “마음대로 하라. 나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제9장 욥의 막대한 재산과 자선 사업

2. 나는 양을 13만 마리 가지고 있었는데,

3. 그 가운데서 7천 마리를 떼어서 고아, 과부, 가난한 사람, 힘없는 사람들을 보살폈다.

4. 그리고 8백 마리의 개가 나의 양떼를 지켰다.

5. 또한 별도의 개 2백 마리가 나의 집을 지켰다. 나는 낙타를 9천 마리 가지고 있었는데, 3천 마리를 골라서 물건들을 싣고 여러 도시와 마을로 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힘없는 사람들 그리고 과부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했다.

6. 나는 또 14만 마리의 당나귀를 목장에서 길렀다. 그 가운데 5백 마리를 자선 사업에 사용했다.

 

제16장 사탄이 욥의 가축들을 죽인다

1. 나는 천사의 메시지를 받은 뒤 7년 동안 자선 사업을 햇다.

2. 그러자 드디어 사탄이 권한을 받아서 잔인하게 내려왔다.

3. 그는 자선 사업으로 할당되어 있던 양 7천 마리, 그리고 낙타

4. 천마리, 당나귀 3백 마리, 황소 5백 마리를 죽였다.

5. 나머지 가축들은 나의 이웃 사람들이 가져가 버렸다.

7. 나는 재산의 손실에 관해서 보고를 받고, 주님을 찬미했지 모독하지 않았다.

 

제17장 사탄이 페르샤 왕으로 가장한다.

1. 악마는 나의 반응을 보고 나서 음모를 꾸몄다.

2. 그는 페르샤의 왕으로 가장해서 우리 도시 앞에 나타났고, 모든 악당들을 불러모았다.

3. 그리고 그는 “욥이 지상의 모든 재산을 약탈하여 혼자 차지하고는 가난한 사람, 눈먼 사람, 절름발이들을 위해서 나누어 주었다.

4. 그는 위대한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했고, 그래서 내가 그에게 복수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의 재산을 모조리 빼앗아라”하고 위협적인 목소리로 외쳤다.

6. 그리고 사탄은 “내가 그의 자녀들을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

 

제18장 재산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

1. 사탄은 나의 집을 무너뜨려서 나의 자녀들을 죽였다.

2. 나의 이웃들은 그 광경을 보고나서 나에게 달려들어 밖으로 쫓아냈고, 나의 재산을 약탈하기 시작했다.

4. 나는 진통을 겪는 여자처럼 온 몸에 힘이 빠져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5. 그러나 나는 천사를 통해서 주님이 미리 말한 것을 기억했다.

8. 나는 구원의 도시로 들어간다면 재산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제22장 욥의 아내가 물장수를 한다.

1. 나는 온 몸에 몹쓸 병이 들어서 아우시티스 도시 밖의 똥구더기에서 48년을 살았다.

2. 나는 첫 번째 아내 시티도스가 먹고 살기 위해 하녀처럼 으리으리한 저택에 물을 길어다주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제23장 욥의 아내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팔고 빵을 산다.

7. 사탄이 빵장수로 변장하여 나의 아내에게 “머리카락을 잘라주면 빵을 주겠소. 그러면 당신 남편이 3일은 더 살 수가 있을 거요”라고 말했다.

8. 그녀는 “굶주린 남편에 비한다면 이 머리카락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10. 그래서 그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라서 사탄에게 주고 빵 세 덩어리를 얻었다.

 

제33장 욥의 옥좌와 왕국은 영원하다.

2. 나는 엘리후, 엘리파즈, 빌다드 등 세 왕에게 “이제 나는 성인들 한가운데에 있는 나의 옥좌와 그 영광과 광채를 보여주겠소.

3. 나의 옥좌는 이 세상 위에 있고, 그것의 영광과 광채는 성부의 오른편에 있소.

4. 온 세상은 지나가고 그 영광도 없어질 것이오. 그리고 거기 매달려 있던 사람들도 멸망할 것이오.

5. 그러나 나의 옥좌는 거룩한 땅에 있고, 그 영광은 불변의 세상에 있소.

6. 강물들은 메말라버리고, 물결의 긍지도 심연 밑바닥으로 가버릴 것이오.

7. 그러나 나의 옥좌가 있는 땅의 강물들은 마르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으며, 오히려 영원히 계속될 것이오.

8. 지상의 왕들은 사라지고, 모든 지도자들도 죽을 것이며, 그들의 영광과 자만은 거울에 비친 그림자와 같소.

9. 그러나 나의 왕국은 영원하고 그 영광과 광채는 성부의 전투용 마차들과 함께 있는 것이오”라고 말했다.

 

[출처] 욥의 증언|작성자 프리스트

https://blog.naver.com/jogaewon/2211593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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